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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정 후보자 사퇴, 박성진 후보자 자진사퇴를 기대한다

    • 보도일
      2017. 9. 1.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당
이유정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사퇴했다.
본인의 명예를 위해서도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부담을 덜기 위해서도 옳은 선택이었다.

국민의 법감정과 맞지 않고 고위공직자로서 자질 논란 등을 불러왔던 이 후보자의 자진사퇴는 당연하다.

첫 내각에 몇 명이 낙마하는지는 중요치 않다. 정부의 첫 출발이 제대로 진행되는 것이 중요하다.
국민이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도 스스로를 위해,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즉시 자진사퇴 할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

문재인 대통령께 고한다.
이너써클을 벗어나면 도덕성과 능력을 겸비한 좋은 후보자들이 많이 있다.
좀 더 범위를 넓혀 주변을 둘러보시기 바란다.
박성진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고 마지막 내각 구성에 유종의 미를 거둬줄 것을 당부한다.

2017년 9월 1일

국민의당 수석대변인 손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