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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드배치, 더 이상 혼란은 안 된다 (손금주 수석대변인)

    • 보도일
      2017. 9. 9.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당
"현 상황에서 최선이지만 임시"라는 대통령의 입장 발표로 이미 완료된 사드배치에 혼란이 지속되고 있다.

국군 통수권자로서, 대통령으로서 더 이상의 거짓이나 위선 없이 “한반도 안보의 위기로 사드배치를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 주민들과 환경에 문제없도록 잘 관리하겠다”고 솔직하게 정리했어야 했다.

이미 운용을 시작한 사드에 대해 또 다시 임시배치를 운운하면서 혼란을 지속하는 것은 국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스스로 결론을 내리지 못하겠다면 결정을 국회에 맡기는 것이 옳다.

문재인 정부는 국민의 안위가 달린 국가안보 문제로 더 이상 국민을 속이지 말고, 혼란을 잠재우고 중국 등과의 외교적 갈등을 해결할 방법부터 찾기 바란다.

2017년 9월 9일
 
국민의당 수석대변인 손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