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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산업 불공정 개선을 위한 토론회 개최

    • 보도일
      2017. 9. 13.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김해영 국회의원
- 음악, 웹툰, 방송, 독립PD, 영화 등 피해사례발표로 생생한 현장 목소리 전달
- 김해영 의원, “문화산업 불공정 해소를 위해 문체부, 공정위 등 정부의 적극적인 협력 필요”

❍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부산 연제·정무위)은 9월 13일(수)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문화산업 불공정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함

❍ 그동안 우리나라의 문화산업은 한류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 널리 알려지며 국가 위상을 높이는 역할을 했음. 그러나 그 화려함 뒤에는 창작자들의 피땀 흘린 결과물들을 제대로 보상해주지 않는 문제가 있어 왔음

❍ 특히, 지난 7월 18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교통사고로 고(故) 박환성, 김광일 독립PD가 사망했으며 이 사고를 계기로 방송계 내부의 불공정 거래가 다시 고발되었음. 이를 계기로 정부는 방통위, 문체부, 공정위 등 문제 해결을 위한 협의체 마련을 시작했음

❍ 문화예술인들이 본인의 창작물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받지 못하는 현상이 반복된다면 문화예술인들은 창작활동을 떠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내몰리게 됨. 이는 문화 콘텐츠가 사라지고 결국 문화예술의 한류 확산에 찬 물을 끼얹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

❍ 김해영 의원은 “화려한 조명 뒤에 감춰진 문화산업의 불공정은 뿌리 깊은 적폐가 있는 것”이라며 “문체부뿐만 아니라 공정위 등 정부부처의 협력해 문화산업 불공정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밝힘

❍ 한편,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민생상황실, 경제민주화전국네트워크 공동주최이며 유은혜 의원, 김해영 의원, 문화문제 대응모임,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공동 주관으로 개최됨.

※ 그림자료 :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