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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장현 광주시장은 정치 말고 민생을 살펴라

    • 보도일
      2017. 9. 14.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당
윤장현 광주시장은 KTX 2단계 내년 예산 3000천억을 요구, 정부는 154억만 반영하였다.

이에 윤 시장이  "올 예산 중 상당액이 이월 되는 불가피한 상황이었다."라고 말하는 것은 정부에 충성하고 광주시민을 배신하겠다는 것이다.

윤 시장은 시의 요구 사업비의 5%만 반영되어도 정부를 위해 광주, 전남 시민은 조용히 있으라는 얘기인가?
아니면 요구액의 95%의 불필요한 예산을 마구 요구한 것인가?  

국민의당이 KTX 2단계 조기추진을 위해 미 반영된 SOC 사업비 반영을 촉구하고 예산심의 시 증액하겠다는데, 감사는 못할망정 필요 없다고 손사래를 치는 진짜 이유는 무엇인가?

윤 시장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의 눈치를 보고 있는 것이라면, 윤 시장에게 경고한다.
윤 시장이 살펴야 할 것은 눈치가 아니라 염치라는 것을.

윤 시장은 최소한의 인간적 은혜는 물론 광주시민에 대한 도리를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윤 시장은 당장 정치를 그만두고 광주 민생을 살펴라.

2017년 9월 14일
국민의당 대변인 이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