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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박성진은 박성진이고 김명수는 김명수이다

    • 보도일
      2017. 9. 14.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당
박성진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보고서가 민주당의 사실상 합의로 부적격 판정이 난 상태이다. 박성진 후보자는 즉각 자진사퇴를 하는 것이 옳은 일이다. 계속 버틴다면 대통령이 즉각 지명철회 하라.

박성진 후보자 건으로 시간 끌기 하면서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의 건에 대한 거래나 지렛대로 활용할 생각은 그만두는 것이 옳은 일이다.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다.

김명수 후보자에 대해서는 삼권분립에 입각한 사법부의 독립성, 사법개혁의 적임자인지, 3600여명의 법관들의 지지를 받는지를 중심으로 국민의당 의원 개개인은 헌법기관으로서 신중하게 판단할 것이다.

모든 일에는 해결하는 순서가 있다. 박성진 즉각 정리, 민주당 지도부 막말 사과, 김명수 후보자 본회의 일정 협의, 본회의 표결이 될 수 있도록 청와대의 결단과 민주당 지도부는 즉각 사과하라

2017년 9월 14일
국민의당 대변인 김철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