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의 중심지 충청,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19일(화)부터 21일(목) 3일간의 도전을 시작한다.
이번 충청지역 일정은 4차 산업 현장을 방문,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을 확인하고, 이후 소방서, 전통시장, 축산농가 등 다양한 분야의 민생현안들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대한민국의 희망인 우리 아이들을 만나 교육혁명을 통한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4차 산업특별시 대전’ 성장엔진을 돌리겠습니다.
대전은 국민의당의 출범을 알린 시작점이자, 대덕연구단지, 한국과학기술원(KAIST)으로 대표되는 과학기술 중심 도시이다. 이곳 대전에서, 충청 일정의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안 대표는 한국화학연구원을 방문, 대한민국의 4차 산업혁명의 성장엔진을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융•복합 연구 실험실을 직접 둘러보고 “도전이 새로운 미래를 만든다”며, “대전이 4차산업 혁명의 핵심 거점이 될 수 있도록 국민의당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과학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연구자들을 만나 격려하고,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안철수 대표의 민생투어 ‘생활밀착형 소통’은 계속됩니다.
19일(화) 최근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국민안전 관련, 대전에 위치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을 방문하여 원자력 폐기물 처리 실태를 확인한다. 이어 대전 중구소방서 소방대원분들을 찾아뵙고 소방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소방대원들의 안전을 위한 방안을 함께 마련하고자 한다.
이후 대전 유성시장에서 전통시장 추석 장을 보며, 추석명절 물가를 직접 확인하고 시장상인들의 민심을 경청한다. 첫날의 마지막 일정은 국민속으로 들어가 민심을 청취한다. 천안 성거읍에 위치한 천흥2리 마을회관을 찾아 가장 작은 행정단위 조직 기구인 ‘마을 반상회’에서 주민들과의 시간을 가진다. 사소한 현안부터 농업 현안까지 다양한 주제로 주민들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주민들과의 소통을 이어 나간다. 이후 마을회관에서 하루 밤을 지내며 생활 속 깊숙이 국민과 함께할 예정이다.
이튿날 20일(수), 오전 충남 중앙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민생투어를 이어간다. 서산에 위치한 축산 농가를 방문하여 돈사 방역작업 일손을 돕는다. 이후 마을을 지키는 자율방범연합회 방범대장분들을 만나 지역주민안전 관련 간담회를 갖는다. “국민안전, 물가, 먹거리 등 민생 현안에 대해 국민의당이 책임지고 해결해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현장을 직접 둘러볼 예정이다.
대한민국의 도전, ‘교육혁명’에서부터 시작합니다.
21일(목) 일신여자중학교 학생들을 만나 ‘교육혁명을 통한 밝고 희망찬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주입식 암기 교육이 아닌, 잠재력과 창의력을 발현 할 수 있는 교육으로의 변화를 강조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안 대표는 아이들에게 “마음껏 도전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안철수 대표의 국민속으로! 다시 뛰는 국민의당! 일정은 이후 수도권에서도 계속된다. 민생을 챙기고,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을 향해 국민의당은 계속 달릴 것이다. 안철수 대표의 도전을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