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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철 대변인 “안보 자중지란(自中之亂), 임종석 실장이 책임져야”

    • 보도일
      2017. 9. 20.
    • 구분
      정당
    • 기관명
      바른정당
청와대가 송영무 국방부 장관에게 공개 망신을 준 것과 관련 정의용 실장과 문정인 특보를 해임하고 송 장관은 사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의 재가를 거치지 않았으며 ‘사후 보고’가 됐다고 해 더욱 충격을 주었다.

임종석 비서실장이 결정하고 이행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결국 이 모든 책임은 임종석 비서실장이 져야 한다.

엄중한 안보 위기 상황에서 핵심 안보 라인의 ‘자중지란’이었다.

도대체가 ‘콩가루 집안’이요 ‘콩가루 청와대’였다.

청와대 수뇌가 대한민국 안보를 감당할 기본 역량이 되는지 심각한 우려를 하지 않을 수 없다.

바른정당 대변인 이종철
2017.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