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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명 대변인 “대북지원, 국제사회 공조에 엇박자 보인 결정이다”

    • 보도일
      2017. 9. 21.
    • 구분
      정당
    • 기관명
      바른정당
정부는 유엔아동기금(UNICEF)과 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한 북한 모자보건·영양지원사업에 80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확정했다.

유엔의 대북제재가 가시화 되고 있는 가운데 국제사회의 대북압박 기조에 역행하는 이번 결정은 대단히 부적절하다.

북한의 6차 핵실험과 미사일 도발로 한반도의 안보 위기가 어느 때 보다 고조된 상황에서 이러한 대북지원 발표는 국민정서에 반하고 국제사회 공조에 엇박자를 내는 최악의 결정이다. 개탄할 일이다.

지금은 국민의 뜻을 받들어 국제사회와 긴밀한 공조가 그 어느 때보다 요구되고 있는 시기임을 직시해야 한다.

바른정당 대변인 전지명
2017.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