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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정원 흑역사, 진실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답이다

    • 보도일
      2017. 9. 26.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당
국정원 개혁위가 원세훈 국정원장 시절 여론, 심리전 대상이었던 정치인, 교수 등을 공개하였다. 국정원이 허위사실과 비방으로 이들의 압박활동을 전개한 것이 밝혀졌다.

현 국민의당 손학규, 정동영, 천정배, 박지원 의원 등 정치인들이 국정원 공작의 대상이었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한다.

이런 국정원의 불법 정치개입 의혹을 경찰, 검찰, 법원까지 진실을 외면하고 이에 반하는 자는 좌천, 직위 해제되는 등 헌법 유린되어 온 사실이 기가 막힌다.

관련 된 사람이 누구이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철저한 진상 규명과 처벌이 이뤄져야한다.

자유한국당 등 보수야당은 진상규명을 보복정치 운운하며 물타기 하지마라.

문재인 정부 또한 권력은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명심하고 권력기관의 정치개입, 선거개입이 재발 되서는 안 될 것이다.

권력기관의 줄세우기는 또 다른 비극을 부를 뿐임을 명심해야한다.

다시는 불행한 흑역사가 되풀이 되어서는 안 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
 
2017년 9월 26일
 
국민의당 대변인 이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