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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문산단, 천연가스 제5기지 우선협상 대상지로 선정”

    • 보도일
      2017. 9. 28.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어기구 국회의원
-보령, 여수 등 타 지역 경쟁 뚫고 결실 이끌어내
-어기구의원, 국정감사, 정책질의, 국회 정책간담회, 가스공사 사장 면담 등 석문산단 유치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어기구의원, “최종 판단은 당진시민들이 선택”

28일, 가스공사의 천연가스 제5기지 우선협상 대상지로 충남 당진의 석문국가산업단지가 선정됐다.

석문산단이 천연가스 제5기지의 우선협상 대상지로 선정되기까지는 타 지역과의 경쟁이 치열하여 많은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다.

어기구 국회의원(충남 당진시)은 천연가스 제5기지 유치를 위해 그동안 국회에서 국정감사와 정책질의를 통해 석문산단 유치를 호소하였을 뿐만 아니라, 올해 1월에는 국회에서 관련 정책간담회를 개최하였고, 3월에는 가스공사 사장과 면담을 갖는 등 적극적 유치활동을 벌여왔다.

[어기구의원 석문산단 유치 활동]
-2016년 10월, 국정감사 질의
-2017년 1월, 국회 정책간담회 개최
-2017년 2월, 국회 정책질의
-2017년 3월, 가스공사 사장 면담

제5기지에는 2031년까지 20만㎘급 LNG 저장탱크 총 10기와 LNG 하역설비, 기화송출설비 등이 들어서게 되며, 1단계로 20만㎘급 LNG 저장탱크 4기를 2025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가스공사는 제5기지 입지선정을 위해 2016년 4월부터 연구용역에 착수, 전국을 대상으로 항만시설·설비부지 확보 가능 지역을 조사하여 예비후보지 10개소를 발굴하고, 지자체 및 관련기관 의견 수렴을 거쳐 협상 대상지 5곳*을 선정했다.
   * 협상순위 : ➀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 ➁ 보령시 영보일반산업단지, ➂ 포항시 영일만항 항만부지, ➃ 옹진군 영흥화력 남측부지, ➄ 여수시 광양항 묘도

어기구의원은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좋은 결실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도, “이제 막 협상을 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석문산단 유치의 최종 판단은 결국 당진시민들께서 선택하시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