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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철 대변인 “문재인 대통령 직접 밝히거나 문정인 특보 해촉해야 한다”

    • 보도일
      2017. 9. 28.
    • 구분
      정당
    • 기관명
      바른정당
문정인 특보가 한미동맹이 깨져도 전쟁은 안 된다는 등 심각한 취지의 말들을 쏟아냈다.

‘송영무 엄중 주의 사태’를 통해 문정인 특보가 현 정부에서 어느 정도 위치로 취급받고 있는가 확인이 되었다.

임종석 비서실장은 대통령의 재가도 없이 국방부장관을 공개 망신 주었다.

일각에서는 ‘대통령 위’라거나 ‘청와대 386’의 ‘정신적 스승’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문정인 특보가 ‘말실수’를 하거나 구설에 오른 게 한두 번이 아니다.

이번에도 그냥 어물쩍 넘어갈 수는 없다.

문재인 대통령은 본인도 문정인 특보처럼 생각하는지 국민들 앞에 솔직히 밝혀야 한다.

그게 아니라면 문정인 특보를 해촉해야 한다.

문 특보는 청와대가 너무 크게 키워놓았다.

어느덧 대통령의 말보다 문 특보의 말이 기준이 되고 있다.

바른정당 대변인 이종철
2017.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