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이 차단되었습니다. 팝업을 보시려면 브라우저 설정에서 팝업을 허용하고 다시 시도해 주세요.
닫기
대한민국 국회
국회도서관
로그인
사이트맵
English
검색
기본검색
검색
키워드
검색
국회도서관
의회정보
법률정보
발간자료
의회지원서비스
안내
의회정보
국회의원 정책자료
싱크탱크 보고서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가전략정보포털
법률정보
외국법률
외국법률번역DB
주요국 입법동향
세계법률가이드
국내법률
국가법령정보
입법예고
판례
의안·회의록
국회의안정보
국회회의록
최신동향
법률뉴스
신착법률도서
발간자료
팩트북
최신정책정보
Data&Law
Data+
최신외국입법정보
최신외국정책정보
World&Law
의회지원서비스
의회법률정보조사
소개
AI-DATA
입법과 통계
지능형 법률검색
WEB-DB
법령DB
의회DB
신문DB
학술DB
동영상 강의
안내
소개
법률정보사이트
최신 소식
메일링 신청
법률정보센터 이용 안내
Open API
검색어 입력
상세검색
법률주제검색
상임위별 검색
대한민국 국회
국회도서관
로그인
사이트맵
English
의회정보
국회의원 정책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가전략정보포털
싱크탱크 보고서
법률정보
외국법률
외국법률번역DB
주요국 입법동향
세계법률가이드
국내법률
국가법령정보
입법예고
판례
의안·회의록
국회의안정보
국회회의록
최신동향
법률뉴스
신착법률도서
발간자료
팩트북
Data+
최신외국정책정보
최신정책정보
최신외국입법정보
World&Law
Data&Law
의회지원서비스
의회법률정보조사
소개
AI-DATA
입법과 통계
지능형 법률 검색
WEB-DB
법령DB
의회DB
신문DB
학술DB
동영상 강의
안내
소개
최신소식
법률정보센터 이용 안내
법률정보사이트
메일링 신청
Open API
검색어 입력
검색
상세검색
법률주제검색
상임위별 검색
상세검색
전체
국회의원 정책자료
싱크탱크보고서
외국정책사례
국회·국회의원보도자료
외국법률번역DB
주요국 입법동향
입법예고
국회회의록
팩트북
최신외국입법정보
Data&Law
법률뉴스
법률쟁점DB
외국입법례
법률문헌_소장
법률문헌_외부
THE 현안
현안 외국에선?
국외현안리포트
전체
자료명
법률명
저자(번역자/발언자)
발행자
내용
키워드
AND
OR
전체
자료명
법률명
저자(번역자/발언자)
발행자
내용
키워드
AND
OR
전체
자료명
법률명
저자(번역자/발언자)
발행자
내용
키워드
AND
OR
전체
자료명
법률명
저자(번역자/발언자)
발행자
내용
키워드
AND
OR
전체
자료명
법률명
저자(번역자/발언자)
발행자
내용
키워드
AND
OR
전체
자료명
법률명
저자(번역자/발언자)
발행자
내용
키워드
AND
OR
전체
자료명
법률명
저자(번역자/발언자)
발행자
내용
키워드
AND
OR
연도
상임위원회
전체
국회운영
법제사법
정무
기획재정
교육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
외교통일
국방
행정안전
문화체육관광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
보건복지
환경노동
국토교통
정보
여성가족
검색
초기화
법률주제검색
대주제
검색
중주제
검색
소주제
검색
상임위별 검색
국회운영
법제사법
정무
기획재정
교육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
외교통일
국방
행정안전
문화체육관광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
보건복지
환경노동
국토교통
정보
여성가족
Home
의회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의회정보
국회의원 정책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가전략정보포털
싱크탱크 보고서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이종철 대변인 “몸서리쳐지는 비극 너머의 비극 – 소설가 한강에게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
보도일
2017. 10. 9.
구분
정당
기관명
바른정당
“거지라고 이름 달면 공산세상 수치라고 꽃제비라 로동당이 고운 이름 달아줬소”
(꽃제비 노래)
“붉은 세월 칼바람에 속절없이 스러져간 인생의 푸른 락엽 이 땅에 얼마더냐”
(‘푸른낙엽’ – 젊은 정치범 사형수에게)
북한의 얼굴 없는 반체제 작가 반디의 시 구절이다. 반디의 시집이 올해 말 국내에서 출간될 거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의 얼굴을 언제 볼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
같은 날 소설가 한강이 미국 유명 일간지에 “미국이 전쟁을 언급할 때 한국은 몸서리친다”는 글로 ‘한국인의 심정을 담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강은 “우리는 평화가 아닌 어떤 해결책도 의미가 없고, 승리는 공허하고 터무니없으며 불가능한 구호일 뿐이라는 걸 안다”며 “또 다른 대리전을 절대로 원하지 않는 사람들이 지금, 여기 한반도에 살고 있다”고 했다.
그런데 이런 현실이 있다.
탈북자들이 전했다.
“북한의 인민들은 ‘미제’가 침략해 전쟁이 난다 난다 하는데 차라리 빨리 전쟁이 났으면 좋겠다고 한다. 전쟁이 나면 이 ‘지옥’보다는 낫지 않겠냐는 것이다.”
세상에 전쟁을 원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그런데 그들은 왜 차라리 전쟁이 났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걸까.
한강은 ‘대리전’을 원치 않는다 말하지만 북한의 똑같은 다른 사람에게는 결코 ‘대리전’이 아니었다.
한강에게는 몸서리쳐지는 전쟁이 다른 어떤 이에게는 ‘삶’의 희망이자 ‘구원’이 되고 있다.
김정은이 핵을 갖더라도 전쟁만은 막자고 대통령부터 모든 이들이 입을 모은다.
나는 평화롭게 살지만 그 김정은 밑에서 생지옥을 살아가야 하는 북한 동포들의 인권에 대해서는 한 번이라도 생각해 보았는가.
우리가 상상하는 비극 너머에 우리가 상상조차 하지 못하는 비극이 존재함을, 그것이 한반도임을.
그런 한반도에서 전쟁이 두렵지 않은 이 누가 있는가.
소설가 한강에게 아니 우리 모두에게 한 번쯤은 묻는다.
바른정당 대변인 이종철
2017. 10. 9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