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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과 함께하는 국정감사의 막이 올랐다 외 1건

    • 보도일
      2017. 10. 10.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원내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7년 10월 10일(화), 오후 4시 40분
□ 장소 : 정론관
 
■ 국민과 함께하는 국정감사의 막이 올랐다
 
오늘(10일) 국정감사 종합상황실 현판식이 있었다. ‘국민과 함께하는 국정감사’의 막이 올랐다.
 
우리 당 121명의 국회의원들은 이번 국감에서 첫째 민생제일, 둘째 안보우선, 셋째 적폐청산의 기조로 임할 계획이다.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민생제일 국감, 북한의 도발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안보우선 국감, 지난 9년 동안의 불공정과 정의를 바로세우는 적폐청산 국감을 만들어 가겠다.
 
국감을 통해 국민의 민생과 안전을 지키는 토대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이를 위해 국정감사의 내용과 방법에 있어서 모두 국민과 국익을 최우선으로 살필 것이다.
 
지금까지 국감톡을 통해 546건의 제보가 있었다. 지난 9년간 우리 사회 곳곳의 적폐에 대한 제보, 민생현장의 목소리, 야당의 근거 없는 정치공세 등에 대한 대응 등이 다수였다.
 
우리 당은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국정감사가 될 수 있도록 발로 뛰며 들을 것이다.
 
오는 12일부터 진행되는 각 상임위원회 국감을 통해 불공정, 불평등한 낡은 기득권 구조를 해소하고, 새 정부의 민생개혁 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
 
우리 당은 국정감사 내용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예산과 입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여야 협치의 틀도 이어가겠다.
 
■ 한미 FTA 협상 등 외교안보 현안에서는 원팀이어야 한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과 관련해 정치셈법을 우선해 국익을 훼손하는 일은 결코 없어야 할 것이다.
 
한미 FTA 개정 협상에서 최우선으로 고려돼야 할 것은 첫째도 둘째도 국민이다.
 
국익과 직결되는 한미 FTA 개정 협의가 시작되기도 전에 무분별한 정치공방으로 협상동력이 약화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우리 당은 국민과 국익을 최우선으로 정부와 함께 한미 FTA 개정 협상을 빈틈없이 준비해 나갈 것이다. 야당의 의견도 격의 없이 수렴해 나갈 것이다.
 
야당도 한미 FTA 협상 등 외교안보 사안에 대해서는 원-팀(ONE-TEAM)이라는 입장을 가져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
 
2017년 10월 1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