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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전대통령, 허영인 SPC그룹 회장 등 증인배제

    • 보도일
      2017. 9. 27.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이정미 국회의원
-  정의와 진실규명을 위해 증인채택을 촉구한다.

1. 정의당 이정미의원(비례대표)은 ‘2017년 국정감사 증인으로
이명박 전대통령, 김철 SK사장, 이강인 석포제련소 사장, 허영인 SPC그룹회장, 권인태 파리크라상 대표,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 방준혁 넷마블의장, 우경제 서경 대표 등을 불러줄 것을 요청했으나 증인으로 채택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2. 이정미 의원은 ‘환노위 간사단은 지난 9월 26일, 증인채택 합의 명단을 전해 왔으나 이명박 전대통령등 증인 대부분이 채택되지 않아 이해하기 어렵고 매우 유감스러운 결과’라고 입장을 발표했다.
특히 최근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허영인 SPC그룹 회장과 협력사 대표들에 대한 증인을 채택하지 않은 것은 간사단의 분명한 해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3. 이정미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는 국민의 삶과 직결된 환경파괴 책임과 노동문제 해결을 위한 실체적 진실을 밝히고자 증인을 신청했으나 간사단 회의에서 아무런 설명없이 거부당했다’면서 ‘비교섭 정당의원 증인요구가 배제되어선 안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4. 이정미 의원은 ‘환노위 간사단은 증인채택 기준이 무엇이고, 신청증인 명단 각각에 대한 채택 거부 이유에 대해 해명해 줄 것을 요청한다’며 ‘핵심 증인 배제 뿐만아니라 그나마 채택된 증인에 대해 출석 요구일도 변경된 이유도 해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첨부 : 이정미 의원 증인신청 배제 명단

※ 첨부자료 :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