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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비만예방의 날] 아동‧청소년 비만율 증가 → 성조숙증 증가 → 청소년 키 정체로 이어져…

    • 보도일
      2017. 10. 11.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성일종 국회의원
① 교육부 2016년 학생 건강검사 표본통계 분석
▶ (비만율) 2016년 16.5%로 10년 전 2007년 11.6%에 비해 4.9%p 증가
  - 2016년 고3 남자 20.5% 〉 여자 18.8%

② 건강보험공단 2012~2016년 성조숙중 환자 발생 현황 분석
▶ (환자인원) 2012년 55,187명 → 2016년 86,610명으로 5년 만에 31,423명 늘어
  - 5~9세 206,715명 〉 10~14세 144.461명 〉 4세이하 3,210명 〉 15~19세 1,843명 순
▶ (증가율) 2016년 86,610명으로 5년 전 2012년 55,187명에 비해 56.9% 증가
  - 남자 72.8% 증가(4,697명 → 8115명) 〉 여자 55.5% 증가(50,490명 → 78,495명)
  - 15~19세 여자 108.2% 〉 5~9세 남자 101.3% 〉 10~14세 여자 77.7% 〉 4세이하 남자 73.5% 순

③ 교육부 2016년 학생 건강검사 표본통계 분석
▶ 고등학생 성장 둔화 및 키 감소
  - 2016년 고3 남자 173.5cm → 2011년 173.7cm → 2006년 174.0cm 0.5cm 감소
  - 2016년 고3 여자 160.9cm → 2011년 161.1cm → 2006년 161.1cm 0.2cm 감소

③ 질병으로 분류된 비만, 사전예방이 필요한데 국가비만통계 조차 없어…
▶ 아동‧청소년 비만율 2008년 이후 해마다 증가하며 현재 16.5%에 달해
- 특히, 남아의 경우 OECD 평균 보다 높아 위험 수준

☞ 우리나라 대표할 수 있는 아동‧청소년의 건강행태 및 비만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통계가 부재한 실

- 목적 다르고 공개도 안 되는 교육부 건강검사 표본조사, 초등학생 누락된 복지부 온라인 건강행태 조사, 표본수가 1200명에 불과한 복지부 국민건강영양조사가 있지만, 비만관리 대응을 위한 통계 부재로 생애주기별 관리 구멍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