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전용차량 리스료만 연간 3,756만원.(잡코리아 조사 2017년 대졸초임 3,325만원) -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외빈용 고급차량을 내규 위반하면서 이사들이 사용. - 김한정 의원 “차량 유지비용은 모두 국민의 세금임을 명심해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한정 의원(경기 남양주을, 더불어민주당)이 한국장학재단 등 교육부 산하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기관장 전용차량 현황’에 따르면, 대부분의 기관이 국민권익위의 권고를 무시하고, 기관장에게 고급 대형차량(3,300cc 이상)을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