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실 업무보고 “온라인 포털, 복합 쇼핑몰 문제 꼼꼼히 살펴 해결방안 제시할 것”
보도일
2017. 10. 25.
구분
국회의원
기관명
이언주 국회의원
국민의당 민생경제살리기위원회 위원장 이언주 의원(경기도 광명시을)은 25일,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정부의 소상공인 정책에 관련하여 중소기업벤처부 권대수 소상공인 정책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그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이번 업무보고에는 김수민 의원(비례대표) 및 김선희 전국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등 국민의당 민생경제살리기위원회 부위원장단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언주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업무보고가 정부의 소상공인 문제 해법에 대한 단순한 문제 제기를 넘어서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정책을 찾아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며 국회와 정부 관계 기관과의 원활한 협력관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늘 업무보고는 ▲온라인 포털 ▲복합 쇼핑몰 등 당면한 소상공인 문제에 관해 정부의 정책방향을 듣고 그에 대한 국민의당 민생경제살리기위원회의 의견을 개진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 의원은 “국민의당 민생경제살리기위원회가 소상공인의 당당한 경제주체 위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는 소상공인의 동반자가 되겠다.” 며 “중소기업벤처부는 소상공인과의 협업을 통해 문제 영역들을 합리적으로 잘 해결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또한 온라인 포털과 소상공인간의 불공정 문제는 실태조사 후 토론회를 개최하여 문제해결 방안을 찾고, 복합쇼핑몰 문제에 관해서는 홍익표 의원이 발의한 법안 내용을 바탕으로 보완점을 찾는 간담회를 가질 것을 제안했다.
첨부파일
20171025-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실 업무보고 “온라인 포털, 복합 쇼핑몰 문제 꼼꼼히 살펴 해결방안 제시할 것”.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