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가 규모 169개국 약 5만여명 참여(국내 1만여명, 국외 4만여명) ⇨ 한국홍보 절호의 기회 ‣ 세계잼버리 개최 효과 ⇨ 100% 전북지출 가정 ▲ 국내생산유발효과 866억원 중 전북 546억 ▲ 고용유발 801명 중 전북고용 593명 ▲ 294억원 부가가치 발생 중 전북 192억원 발생 예상 ‣ SOC 조기구축 및 신교통수단 운영 필요 ⇨ 항만, 도로, 철도 등 인프라 조기 구축 필요 ‣ 잼버리 이후 활용방안 마련 ⇨ 부지활용 및 새만금 브랜드 유지 방안 마련 필요 ‣ 2030 세계잼버리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계획 및 준비상황 철저히 점검하고, 사후 활용성 높은 공간 지속 활용방안 모색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명수 의원(자유한국당, 충남 아산갑)이 2017년 10월 23일(월) 전라북도 국정감사에서 2023 세계잼버리대회 개최 확정에 따른 성공적 개최를 위한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이명수 의원은 “지난 8월 17일, 제25회 세계잼버리대회의 새만금개최가 확정되었다”며,“참가 규모 169개국, 국외 4만여 명, 국내 1만여 명 등 약 5만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여져 세계 젊은이들에게 한국은 물론 전북을 홍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명수 의원은 “전북연구원의 「2023 세계잼버리 유치효과와 추진방향」(2017. 8) 자료에 따르면, 세계잼버리 개최로 전북에는 ▲ 국내생산유발효과 866억원 중 전북 546억 ▲ 고용유발 801명 중 전북고용 593명 ▲ 294억원 부가가치 발생 중 전북 192억원 발생 등 긍정적 효과가 예상된다”며, “이는 성공적 개최가 이루어졌을 때 예상되는 효과이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이명수 의원은 “이를 위해서 항만, 도로, 철도 등 인프라 조기 구축 및 신교통수단 운영 필요하다”고 하면서, “또한 전북 권역별 관광체험 상품 개발을 통한 한국, 특히 전북 이미지의 전략적 홍보방안도 마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명수 의원은 “모든 세계대회 개최이전 장밋빛 희망을 예상했다가 사후 활용방안 부재로 잿빛 절망을 경험한 사례가 많다.”면서, “잼버리 이후 부지활용 및 새만금 브랜드 유지 방안 마련 필요하다”고 사후 활용방안 대책마련도 촉구했다.
첨부파일
20171023-2023 세계 잼버리대회 개최 확정, 철저한 준비를 통한 성공적 행사 추진2023 세계 잼버리대회 개최 확정, 철저한 준비를 통한 성공적 행사 추진.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