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9명 의원 중 단 2명만 수상 -
- 환경안전실천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만 7번째 수상-
윤영일의원(국민의당, 해남·완도·진도)이 15일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 시상식에서’ 청렴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열린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 시상식은 한국반부패청책학회에서 주최한 것으로 청렴한 정치인, 공직자,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시상이 이뤄졌으며 윤 의원은 299명 의원 중 단 2명에게만 수여되는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반부패정책학회가 밝힌 심사기준은 준법성지표, 사회공헌성지표, 반부패정책성지표, 지역주민평판도 지표, 재정경제성 지표 등 5개 지표를 통해 심사평가하였고 각계 추천을 통한 1차 자체 심사를 거쳐 선정된 후보에 대해 2차 심사를 하고 통과한 후보자에 한해 3차 심사위원회의 심사 및 의결을 거쳐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반부패정책학회 김용철 회장은 “우리사회는 아직 선진국 수준의 청렴문화와 관습을 확립하고 있지 않지만 사회 각 분야에 윤영일의원님 같은 청렴한 분들이 많이 계시고 앞으로 이러한 분들의 노력으로 더 맑고 깨끗한 사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에 윤 의원은 “청렴국가 확립은 우리사회가 지향해야 할 목표이자 반드시 이룩해야 하는 부분이다”며“반부패 청렴국가를 위해 노력해 오신 한국반부패정책학회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고 오늘 수상을 계기로 더욱 깨끗하고 투명한 정치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영일의원은 반부패 청렴대상 이외에도 올해만 ‘코리아베스트의정대상’을 시작으로 ‘국회의원헌정대상’, ‘대한민국의정대상’, ‘대한민국탑리더스대상’, ‘대한민국모범국회의원대상’,‘환경안전실천대상’ 등 각계 각층에서 수여하는 시상식에서 7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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