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윤경 원내대변인 , 오전 현안 서면 브리핑
■ 대한민국 수험생 모두와 학부모, 교사분들을 응원한다
오늘은 전국 59만 수험생의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수능 시험일이다.
수험생들의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준비한 노력이 충실히 발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번 수능은 예기치 못했던 지진으로 수능시험일이 변경되는 등 여러 우여곡절도 있었다. 초유의 수능시험일 변경으로 수험생들에게 불안이 남아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 역시 있다.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 행정당국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수험생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수험생들뿐 아니라 학부모, 그리고 일선에서 함께 해주신 선생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수능시험일, 대한민국 수험생 모두와 학부모, 교사분들 그리고 안전한 수능을 위해 노력하신 모든분들을 응원한다
2017년 11월 2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