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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병호 최고위원] 국민완전경선 현장투표 열기에 대한 성명서

    • 보도일
      2017. 3. 26.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당
국민의당 완전국민경선 현장투표가 대박을 터트렸습니다. 총 62,389명이 투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전국에서 5만여 명 현장투표 한 것에 비하면 대박입니다. 국민들의 정치관심, 정치참여 에너지가 대단합니다. 국민촛불혁명이 국민들의 정치의식을 깨웠습니다. 지금 국민들 마음속에는 낡은 구체제를 청산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한다는 에너지가 충만해 있고, 이번 대선에서 투표를 통하여 세상을 바꾸려는 강한의지를 갖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호남민심은 더불어민주당이나 문재인 전 대표보다 국민의당과 안철수 전 대표에게 기대와 지지를 보내고 있다는 것이 증명 되었습니다. 이 추세로 가면 전국적으로 약 20만 내지 30만 명의 현장투표가 가능할 겁니다. 20-30만 명의 현장투표는 100만 명의 모바일투표보다 훨씬 더 큰 정치적 의미가 있습니다. 현장투표는 참여민주주의 원칙에 더 부합하고, 정치적 흥행이나 관심 면에서도 더 유의미합니다. 양이 많다고 좋은 것이 아닙니다. 모바일투표는 정치적 의미에서 질적으로 매우 저급한 방식입니다. 모바일투표는 사실상 인기투표 또는 여론조사로서 기득권을 가진 정치세력이 만들어낸 변칙적인 제도인데 언제부터인지 모바일투표가 원칙인양 되었습니다. 이번 국민의당 경선을 계기로 우리 정치에서 모바일투표가 사라지기를 기대합니다. 그러고 보니 국민의당이 벌써 2건의 새정치를 실천했습니다. 전대에서의 전당원투표(1인1표), 이번 경선에서 완전국민경선 현장투표가 바로 그것입니다. 앞으로도 국민의당은 국민편에서 정치개혁에 앞장설 것입니다. 국민들의 “바꿔” 에너지를 모아내서 반드시 집권하여 진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2017년 3월 26일 국민의당 최고위원 문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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