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의회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논평] 국가관, 법치관, 여성관에서 안경환 후보자는 이미 삼진아웃!

    • 보도일
      2017. 6. 15.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당
거두절미하고 안경환 법무부장관 후보자는 자진사퇴해야 한다. 안 후보자가 저서와 칼럼에서 밝힌 국가관, 법치관, 여성관 모두 부적격으로 이미 삼진아웃이다. 특히 여성비하 비판에 대해 '독자의 판단에 맡기겠다'는 안후보자의 해명이 더욱 가관이고 국민의 분노에 기름을 붓는 형국이다. 안 후보자는 스타 작가도 아니고, 국민모두가 곧 “독자”도 아니다. 안 후보자의 인사청문 요청서가 국회에 도착했지만 첫 페이지도 열어볼 필요가 없다는 것이 국회와 국민의 중론이다. 안 후보자의 왜곡되고 자유 방탕한 가치관으로는 공직을 수행할 자격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경환 후보자를 법무부장관으로 임명하겠다면 문재인정권은 법치를 올바로 세우겠다는 허황된 꿈부터 버리는 것이 순서이다. 오죽 한심하면 정의당마저 안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요구하고 있겠는가. 자칭 페미니스트 문대통령이 안 후보자를 즉각 지명철회 하든지, 자칭 인권 지킴이 안 후보자가 자진사퇴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라는 것을 경고한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