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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은혜 수석대변인, 문재인 후보 유세기조 브리핑

    • 보도일
      2017. 4. 16.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 일시 : 2017년 4월 16일(일) 14시10분 □ 장소 : 당사 2층 브리핑룸 ■ 1박2일 <정권교체 전국 대장정>으로 선거 시작 내일부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다. 문재인 후보는 민주당 선거 사상 처음으로 공식선거운동을 대구에서 시작한다. 문재인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시작을 대구에서 하는 것은, 그간 야당이 참으로 어려웠던 대구경북에서조차 처음으로 높은 지지를 받아서 전국적으로 지지받는 최초의 통합 대통령이 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문 후보가 대구에서 공식선거운동을 시작하는 시간에 당 지도부는 광주에서 첫 선거운동을 시작한다. 대구에서 출발한 문 후보와 광주에서 출발한 당과 선대위 지도부는 각각 국토균형발전의 기본 축인 충청으로 이동해서 합류한다. 충청 대전에서 중앙선대위 공식 발대식을 개최하고 집중유세를 벌일 계획이다. 영남과 호남 두 축이 대전에서 만나 통합의 힘과 열기를 몰아서 저녁에는 광화문에서 당 전체 역량을 총집중하는 집중 유세를 가질 계획이다. 첫날 저녁 총력유세를 광화문에서 하는 것은 ▲부패한 권력을 끌어내린 광화문 촛불정신을 되살려 정의로운 대통령이 되겠다는 각오이며, ▲국민과 소통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열겠다는 의지의 발현이다. 문 후보는 광화문 유세를 통해 ▲광화문 광장을 지키고 있는 세종대왕의 개혁정신과 애민 민생정신을 이어받아 나라를 나라답게 세우고 ▲이순신 장군의 애국 �! 횐� 수호 정신을 이어받는 든든한 대통령이 되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 번 분 명하게 밝힐 것이다. 이틀째 되는 18일은 평화의 땅 제주에서 유세를 시작한다. 우리 현대사의 아픔이 평화로 승화된 제주의 역사처럼 대한민국이 이번 대선을 통해서 갈등과 분열과 대립의 세월을 극복하고 화해와 치유, 통합과 단결로 가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문재인 후보는 이어서 호남으로 이동해 전주에서 집중유세를 한 뒤에 저녁에는 광주에서 둘째 날 저녁 총력유세를 5.18 광장에서 가질 계획이다. 민주당의 상징인 광주에서 정권교체의 간절한 염원을 모아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다짐을 다질 것이다. 첫날과 이튿날 영남, 충청, 호남, 그리고 제주부터 수도권까지 2,170km의 거리를 누비는 강행군으로 정권교체의 총력 대장정을 이어가겠다. 2천km가 넘는 대장정 와중에도 1일 1정책 원칙은 이어갈 것이다. 특히 문 후보의 전매특허가 된 일자리 정책을 일관되게 구체화할 계획이다. 대구에서 문 후보는 집권 후 첫 100일 동안 일자리 정책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이어가는 <일자리 100일 플랜>의 청사진을 발표할 예정이다. 대구뿐만이 아니라 가는 곳마다 그 지역에 맞는 일자리 비전을 제시하고 일자리대통령, 민생대통령으로서 준비된 후보임을 분명하게 보여줄 것이다. 1박2일의 총력 대장정을 끝낸 19일은, 당일 예정된 TV토론을 준비하기 위해서 전념할 계획이다. 2017년 4월 16일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후보 문재인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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