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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 울산 유세

    • 보도일
      2017. 4. 18.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 시간: 2017년 4월18일(화), 16시
□ 장소: 울산 롯데호텔 앞

안녕하세요. 더불어민주당 문 재인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서 당대표로서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추미애가 울산 시민 여러분들께 크게 호소하려 왔습니다. 인사드립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사람을 잘 보십니다. 그 중 ‘가장 실력이 있다’, ‘신뢰할 만하다’, ‘믿음직하다’고 평가한 분이 누구입니까?

문재인이었습니다. 이렇게 노무현이 실력을 인정하고 인간성을 인정한 그런 사나이가 더불어민주당이 뽑은 대통령 후보 문재인! 입니다.

오늘 저 추미애가 울산에 온다고 하니까 평소에 움직이지 않던 울산바위도 흔들렸다고 하는데 맞습니까?

제가 울산에 왔으니 이번에 일 낼 것 같다,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여러분 진짜로 1번으로 일 한 번 내주시겠습니까?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 대통령, 든든한 국민 대통령 기호1번 문재인 후보를 대통령으로 한번 만들어 주이소.  

이번에는 촛불민심이 ‘제발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 달라’, ‘국민을 지킬 수 있는 든든한 나라를 만들어 달라’고 촛불시민혁명이 끌어낸 그런 조기 대선이었습니다.

  촛불은 전 세계가 감동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민주주의가 무엇인지를 전 세계에 알렸던 그런 품격 높은 민주시민정신을 보여준 것입니다.

이 촛불시민혁명을 선거혁명으로 만들어내서 나라를 바꾸고 여러분이 주인인 그런 세상을 만들지 않겠습니까?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 후보는 국민의 명령, 시대의 요구를 따라서 반드시 여러분과 함께 정권교체를 해내겠습니다.

사실, 울산하면 산업화의 성지였죠. 산업도시로 무한한 자부심을 갖고 있는 일 하는 도시, 역동적인 도시, 에너지가 넘치는 도시가 울산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울산도 힘이 듭니다. 심장의 박동이 멈추려고 합니다. 이명박-박근혜 정부가 모든 것이 다 ‘세계경제가 어려운 탓이다’, ‘중국 탓이다’, ‘노동자 탓이다’ 이렇게 남 탓하는 동안 태화강의 눈물조차 마를 날이 없게 되어 버렸습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이제는 바꿔야하지 않겠습니까. 울산이 결심하면 대한민국이 바뀝니다. 여러분.

국정농단 세력, 경제실패 세력, 민생을 힘들게 한 세력, 이제 우리가 심판하고 끝장낼 수 있도록 합시다.

유능한 경제정당, 준비된 수권정당 더불어민주당이 울산과 함께 다시 뛰겠습니다.

존경하는 울산 시민 여러분.

지역과 세대, 이념과 계층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유일�! � 후보, 우리가 꿈에 그리던 전국구 대통령이 있습니다.

호남에서도 먹히고, 이 곳 영남에서도 먹힐 수 있는 후보, 청년도 좋아하고 어른신도 좋아합니다. 이런 후보가 바로 국민 대통령이 아니겠습니까? 이런 후보가 경제도 살리고 국민통합도 제대로 이끌어 내지 않겠습니까? 이런 후보가 누구입니까?

이번 선거, 세 가지로 정리합시다.

첫 번째, 든든한 후보냐 불안한 후보냐의 싸움입니다. 국정경험이 풍부하고, 국정경험이 제대로 있는 후보와 국정경험이 전혀 없는 후보. 여러분은 누구를 선택하시겠습니까?

자, 120석 가까운 원내 제1당 후보, 겨우 40석 짜리 소수정당의 후보 누구를 여러분은 선택 하시겠습니까?

두 번째는, 준비된 수권정당과 급조된 야합 세력의 싸움입니다. 민주정부 10년의 경험과, 60년 역사를 가진 정당과 지난 총선을 앞두고 집나간 2년짜리 미니정당, 누가 더 믿음직하고 든든합니까? 여러분.

세 번째는, 국민의 대표 선수냐, 아니면 기득권의 대리 선수냐의 선택입니다. 촛불민심 그대로를 마음에 담은 후보 , 갈길 잃은 보수세력의 대리선수가 되겠다는 후보, 둘 중 누구를 선택하시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선택은 하나입니다. 기호! 1번 문재인으로 국민대통합을 이루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함께 열어 갑시다.

일자리와 민생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후보 부정부패와 특권을 없앨 후보 기호1번 문재인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향하는 대장정을 시작합시다. 여러분.

마지막으로 다 들었는데 문재인이 누구냐고요? 제가 최고위원 하면서 가까이서 경험했습니다. 사물에 대한 이해력이 아주 폭넓고, 정리정돈 잘하시고 정의감 넘치고 정열적인 그런 분입니다. 제가 여러분 앞에 간증을 하는 것입니다. 믿을 수 있을 시겠죠?

그리고 어르신들이 문재인 후보에 대해서 안보관이 투철하냐고 물으십니다. 온 가족이 북한 공산당을 반대해서 피난을 왔습니다. 이정도면 안보관 투철합니다. 씩씩한 대한민국 남자로서 군복 무를 성실히 수행을 했습니다.

위기에 빠진 나라, 제대로 지휘권을 행사할 수 있고 위기대응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세월호 같은 위기, 우리에게는 언제나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때를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누구에게 나라를 맡겨야지만 제대로 위기에 대응하고 대한민국의 국민을 안심시킬 수 있고 사후에 희생자가 생기더라도 제대로 수습할 수 있는, 국민과 고통을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후보가 누구겠습니까? 바로 유일하게 문재인 뿐입니다.

국민의 고통을 이해하고 국 민과 함께 기쁨과 고통을 나눌 수 있는 정직한 후보, 듬직한 후보 문재인을 저 추미애가 다시 한 번 울산 시민여러분께 보증하고 호소합니다.

궁금하실 때는 저 추미애에게 전화주십시오. 저 추미애가 문재인이 누구인지 확실하게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믿고 가도 되겠습니까? 또 안와도 되겠습니까? 감사합니다.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후보 문재인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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