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의회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19대 대선 D-19 국민선대위 정례브리핑

    • 보도일
      2017. 4. 20.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당
19대 대선 D-19 국민선대위 정례브리핑
(2017.04.20. / 09:20) 당사 5층 브리핑룸
  
▣ 손금주 수석대변인
  
○ D-19 일정브리핑
  
“국민이 이깁니다”
  
대신할 수 없는 미래, 더 나은 정권교체
안철수 대선후보와 국민의당 4일차 정례 브리핑 시작하겠다.
  
어제 있었던 TV토론에 대해 한 줄 평 드리겠다.
“Always much better”
언제나 기대하시는 그 이상을 보여드리겠다.
  
안철수 후보는 잠시 후 11시부터 방송기자클럽 대선후보 초청토론회에 참석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한민국을 세계최고의 혁신국가로 만들 젊고 당당한 도전자, 안철수 후보의 비전을 보여 드리겠다.
  
토론회 후 후보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이룸센터를 방문, 모두를 위한 장애인 복지를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하고, 장애인 공약을 발표한다.
  
이후 <산업기술 유망기업 채용, 창업 박람회>를 방문해 대한민국의 희망인 청년 일자리 정책을 함께 고민한다. 안 후보는 IT 1세대 대통령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일자리 변화와 양극화에 가장 잘 대처할 수 있는 후보이다.
  
오후에는 남대문 시장을 방문, ‘민생이 최우선’ 집중 유세를 통해 민생의 현장에서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다.
  
박지원 상임선대위원장은 서울에서,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은 천안과 서울에서, 박주선 공동선대위원장 등 공동 선대위원장, 각 지역위원장들은 광주·호남·충청 등 전국 곳곳에서 안철수 후보의 승리를 위한 선거운동을 이어간다.
  
오늘 오후 두시 예정됐던 한국고용정보원 방문은 한국고용정보원장의 장기출장으로 취소되었다.
  
오늘은 곡우다.
곡우 무렵에 봄비가 내리면 그 해 농사가 풍년이다.
요즈음 내리는 봄비가 초록의 들판을 기대하게 한다.
초록의 대한민국, 새로운 대한민국 대통령 안철수가 기대된다.
  
안철수를 찍으면 국민이 이깁니다. 승리로 보답하겠습니다.
  
○ 제37회 장애인의 날
  
오늘은 ‘다름의 동행, 더 아름다운 세상’ 제37회 장애인의 날이다.
  
우리는 모두 ‘예비 장애인’이다.
장애인 90% 이상이 사고, 질병 등 후천적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
장애인을 위한 정책은 특정한 누군가를 위한 정책이 아니라 바로 나를 위한, 우리를 위한 정책이다.
  
국민의당은 장애인을 위한 온전한 사회안전망 제공, 장애인 근로권 보장수준 향상, 장애인 건강권 향상 등을 통해 장애인이 사회구성원의 일원으로 함께할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장애인에 대한 시대착오적, 비인간적인 인권침해 사건을 예방하고, 인권침해를 받는 장애인에 대한 보호시스템을 구축하겠다.
  
두 다리 없이 육상선수를 거쳐 패션모델과 영화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에이미 멀린스는 이렇게 말했다.
“저는 역경이나 장애를 극복한 적이 없습니다. 잠재력을 끌어냈을 뿐이죠. 결함으로 여겨지는 것들을 피하고 숨기는 데 공을 들이기보다 그 안에 감춰진 기회를 찾는데 공을 들여 보세요.”
그렇다. 장애는 ‘제한과 한계’가 아니다.

장애는 불편한 것이지 불행해서는 안 된다.
장애는 차이지, 차별이 되어서는 안 된다.
장애인이 행복한 세상이 국민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다. 국민의당과 안철수 후보가 함께 앞장서겠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