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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차 인프라 확산 위한 토론회 개최(11.30)

    • 보도일
      2017. 11. 29.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신보라 국회의원
- 국내 기술로 수소전기차 및 수소산업 세계 선도할 절호의 기회
- 수소충전소 구축 지연되고 있어 정책의 방향 전환 필요
- 제도적 개선 통해 수소충전소 구축 안정적 지원 모색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신보라 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채익 의원(자유한국당, 울산 남구갑)이 <친환경시대, 수소차 인프라 확산 가능한가> 정책토론회를 내일(11월 30일, 목)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제3세미나실)에서 공동개최한다.

❍ 이번 토론회에서는 학계와 정부, 관련 업계 종사자 등이 참여하여 친환경자동차 인프라 정책을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대표적 친환경자동차로 떠오른 수소전기차의 인프라인 수소충전소 구축 실태 점검과 실효성 있는 수소인프라 확산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 수소전기차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하면서 국내 수소산업이 세계를 선도할 절호의 기회를 맞고 있으나, 수소충전소 구축이 당초 계획보다 지연되고 있어 이에 대한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 이에 신 의원은 “친환경차 충전시설의 도로점용료 50% 감면과 소액점용료 징수 면제 내용을 담은 ‘도로법 시행령 개정령안’이 28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며 “친환경차 확산을 위해 친환경차 인프라인 수소충전소의 안정적 구축에도 신경을 써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 이번 토론회는 박진남 경일대학교 신재생에너지학부 교수가 ‘친환경시대, 수소차 인프라 확산 가능한가’를 주제로 발표한다. 박진남 교수는 현재 지자체가 중심이 되어 수소충전소를 구축하는 방식의 문제점과 한계를 지적하고 궁극적으로 수소충전소 산업생태계 육성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어서 이형섭 환경부 대기청정기획과 과장, 박종원 산업부 자동차항공과 과장, 이영환 울산 에너지산업과 과장, 장봉재 수소산업협회 회장, 구영모 자동차부품연구원 박사, 김수진 린데코리아 상무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붙임 1. ‘친환경시대, 수소차 인프라 확산 가능한가’ 토론회 포스터.
        2. ‘친환경시대, 수소차 인프라 확산 가능한가’ 일정(안).

※붙임자료 : 첨부파일 참조

2017년 11월 29일
국회의원 신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