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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평] 결국 도로 친박당이네(바른정당 탈당파 복당허가에 붙여)

    • 보도일
      2017. 5. 6.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당
바른정당 탈당파 의원 12명이 결국 자유한국당에 일괄 복당했다. 그동안 당원권이 정지되었던 인사들의 징계까지 해제되었다. 바뀐 당명에 잉크도 마르기 전에 결국 완벽하게 도로 친박당이다. 뻔뻔함의 극치이자 국민기만 정치이다.
  
국정농단의 책임을 지고 모든 것을 바꾸겠다고 무릎까지 꿇더니, 결국 이렇게 될 것을 당 이름은 구태여 왜 바꿨나. 눈가리고 아웅이 통할 줄 알았다면 큰 오산이다.
  
다시 들어간 의원들도 계파패권주의 청산, 친박 청산 외치며 탄핵의 선봉에 섰던 이들이다. 국민들 보기 부끄럽지 않은가? 아이들 보기 죄스럽지 않은가? 이러니 국민들이 정치를 외면하고 절망하는 것이다.
  
잠시 반성하는 척하면 국민들이 속을 것이라 생각한 부패기득권 세력, 패권세력의 본질이 다시 만천하에 드러났다. 홍준표 후보와 자유한국당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을 승계한 무자격, 적폐 후보 홍준표 후보는 즉각 사퇴하는 것이 상식이다. 이런 기만적 패권정치, 낡은 과거의 정치는 반드시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한다.
  
미래를 위한 선택, 오직 안철수 뿐이다.  
  
2017년 5월 6일  
국민의당 중앙선대위 수석대변인 손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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