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의회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논평] 프리허그가 필요한 이들은 문준용 취업비리로 가슴에 피멍이든 취업준비생들이다

    • 보도일
      2017. 5. 6.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당
문재인 후보의 프리허그는 무엇을 위한 프리허그이고, 누구를 위한 프리허그인가. 대통령 당선 축하를 위한 프리허그인가, 아니면 빽으로 실력을 이길 수 있는 0.1% 문준용, 정유라들을 위한 프리허그인가.
  
문준용 취업비리 의혹이 잇따르고 있는데 문준용은 여전히 두문불출이다. 지난 2012년 대선에는 아버지를 도왔던 준용씨가 지금은 아버지 캠프를 자신의 대변인으로 하겠다면서 숨어버렸다.
  
민주당 경쟁 후보였던 이재명 시장도 문준용 취업비리 의혹에 대해 권력을 이용하여 아들을 공공기관에 취직시킨 사건으로 보았고, “정상은 아니다. 그 문제제기를 국민들 입장에서 할 수 있다”고 한 바 있지 않은가.
  
박근혜 탄핵으로 정유라의 악몽이 끝날 것을 기대하고 있는 이 땅의 취업준비생들은 문준용 의혹으로 실력으로는 영영 빽을 이길 수 없게 될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 문재인 후보가 껴안아야 할 사람은 문준용씨가 아니라 가슴에 피멍이든 이 땅의 취준생들이다.  

2017년 5월 6일  
국민의당 중앙선대위 대변인 장진영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