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 : 2017년 04월 20일(목) 18시40분 □ 장소 : 청주 성안로(충북 청주시 상당구 성안로 5-1 아리따움 청주로데오점 앞)
청주시민, 충북도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문재인입니다.(환호 박수)
여러분! 정권교체 원하십니까?(네) 누구입니까?(문재인) 진짜 정권교체, 확실한 정권교체, 누구입니까?(문재인 연호)
상식이 상식이 되는 나라, 정의가 눈에 보이는 나라, 원하시지요?(네) 국민통합! 우리 충청 발전 원하시지요?(네) 그렇다면 누구입니까?(문재인 연호)
고맙습니다. 저 문재인이 제대로 된 정권교체로 우리 청주시민과 충북도민들께 보답하겠습니다. 저와 함께 정권교체 이룰 동지들이 이 자리에 많이 함께 하고 있지요.(네)
다 인사들 하셨습니까?(네) 특별히 우리 이용희 부의장님께서 함께 해주셨는데 정말 감사드립니다.(박수) 그리고 또 서울에서 박영선 의원님, 변재일 의원님 함께 하셨습니다.(박수) 이렇게 다들 함께하는 모습 보니 든든하시지요!(네) 정권교체 함께 이룰 우리 동지들께 다시 한 번 큰 격려의 박수 부탁드립니다.(함성 박수)
제가 선거법에 어떻게 될지 몰라서 인사를 못 드렸는데 이시종 충북지사님도 이 자리에 함께 오셨거든요. 박수 부탁드립니다.(박수) 감사합니다.(박수)
참여정부가 만든 성과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 동의하십니까?(네) 10년 전, 허허벌판이었던 음성, 진천, 맹동, 덕산 땅에 충북혁신도시가 들어섰습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또 9개 공공기관에 이어서, 마침 오늘 한국교육개발원도 이전 개청식을 했습니다. 이런 충북의 변화, 누가 만들었습니까?(문재인 노무현 연호) 참여정부가 해낸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성과 맞지요?(네)
네, 그런데요 지난 9년간 이명박·박근혜 정권에서 국가균형발전은 중단됐습니다. 수도권에서 충북으로 내려오던 기업들의 발걸음이 끊겼습니다. 국가균형발전 정책 다시 복원해야겠지요?(네) 그래야 충북발전 되지 않겠습니까?(네) 국가균형발전하면 누구입니까?(문재인 연호) 지방의 눈으로 지방을 볼 수 있는 사람, 누구입니까?(문재인 연호)
네, 제가 다시 하겠습니다. 저에게는 대한민국 국가균형발전 설계도가 있습니다. 충북의 꿈을 담은 설계도입니다. 충북을 우리 국토의 중심에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뚝 세우는 꿈! 저, 문재인이 반드시 해내겠다고 약! 속드립니다.(함성 문재인 연호)
국가균형발전의 꿈 가득한 여기 충북에서 문재인이 만들 제3기 민주정부의 꿈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의로운 대통령이 되겠습니다.(함성 박수)
이번 대선, 촛불과 함께 하는 정권교체냐, 부패기득권세력의 정권연장이냐, 그 대결입니다. 국민의 선택은 분명합니다. 여러분 누구입니까?(문재인 연호)
1,600만 촛불이 염원하는 개혁의 적임자, 누구입니까?(문재인 연호) 누가 무너진 정의를 바로 세울 수 있겠습니까?(문재인 연호)
부정부패, 정경유착 저 문재인이 확실하게 뿌리 뽑겠습니다. 특권과 반칙을 용납하지 않겠습니다. 힘없고 빽없는 사람도 원칙 지키고 상식 지키면 잘살 수 있는 세상 만들겠습니다. 흙수저 금수저 따로 없는 공정한 대한민국 만들 사람 누구입니까?(문재인 연호)
민생대통령이 되겠습니다.(함성 박수) 서민과 중산층이 함께 잘사는 국민성장 시대를 열겠습니다. 대통령 집무실에 일자리 현황판 붙여놓고 대통령이 직접 매일 매일 일자리를 챙기겠습니다. 당선되면 곧바로 일자리 만들어 낼 수 있는 일자리 추경예산부터 편성하겠습니다. 여러분 일자리 대통령, 누구입니까!(문재인)
충북을 생명과 태양의 땅, 중부권 중핵경제권으로 육성하겠습니다. 오송 생명과학 국가산단, 충주 당뇨바이오, 제천 한방‧천연물 산업을 잇는 국가 바이오산업 벨트를 구축하겠습니다. 충북혁신도시를 태양광 기반 신재생 에너지산업 클러스터로 만들어서 에너지 분야 4차 산업혁명 선도 지역으로 육성하겠습니다. 청주공항을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육성하여 이용객 수 300만 명 시대를 열겠습니다.(문재인 연호)
고맙습니다. 충청내륙고속화 도로, 또 중부고속도로 남이-호법 구간 확장 등 충북의 현안사업도 관심 갖고 추진하겠습니다. 우리 세종역 설치문제 관심 많지요?(네) 세종역 설치여부는 우리 충청권 시도 간의 합의에 따르겠습니다. 그럼 되겠습니! 까?(네, 문재인 연호)
충북 경제를 살려낸, 경제 대통령! 지역 일자리를 가장 많이 만들어낸 일자리 대통령! 그것으로 평가 받겠습니다.(함성 박수)
국민통합 대통령이 되겠습니다.(함성 박수) 5월 9일 밤, 어느 지역은 잔칫날이 되고 어느 지역은 초상집이 되는 일, 이제 우리 끝내야하지 않겠습니까?(네)
전국에서 골고루 지지받는 사상 최초의 대통령이 되겠습니다.(문재인 연호) 제가 더 넓게 끌어안고 손을 잡겠습니다. 여러분 이제 우리당, 우리 더불어민주당 다시 하나가 돼서 똘똘 뭉치고 있는 것 보이지요? 또 바깥에서도 저 문재인에게 사람이 모이고 있는 것 보고 계시지요.(네) 우리 충북도민들께서도 함께 해주시겠습니까?(네)
우리 충북도민들께서 함께 해주신다면 제가 국민 통합 대통령, 국민 모두의 대통령 되겠습니다.(함성 문재인 연호)
안보대통령 되겠습니다.(함성) 지금 나라가 위기상황입니다. 여러분 특히, 안보 불안 절대 없어야 하지 않겠습니까?(네) 안보 가장 잘할 수 있는 후보, 누구입니까?(문재인 연호) 맞습니다. 지금 여론조사에 보면 안보 가장 잘 할 후보 1위, 저 문재인입니다. 보고 계시지요.(함성 박수) 가장 많은 군장성들이 지지하는 후보도 저 문재인 입니다. 그래서 안보는 문재인이다, 여러분 동의하십니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