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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문건에서 밝혀진 “호남과 보수층 유권자 분리전략”, 공교롭게 호남에서 퍼지는 안철수 = 이명박 유언비어

    • 보도일
      2017. 4. 21.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당
민주당 문건에서 밝혀진 “호남과 보수층 유권자 분리전략”, 공교롭게 호남에서 퍼지는 안철수 = 이명박 유언비어
(2017.04.21. / 09:20) 당사 5층 브리핑룸
  
▣ 손금주 수석대변인
  
○ 민주당 문건에서 밝혀진 “호남과 보수층 유권자 분리전략”, 공교롭게 호남에서 퍼지는 안철수 = 이명박 유언비어
  
어제 보도된 더불어민주당 ‘전략본부 전략기획팀’ 문건에서는 “호남과 보수층 유권자 분리 전략”을 구사할 것을 지시하고 있었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지금 호남에서는 안철수와 이명박이 동일하다는 유언비어가 살포되고 있다.
  
다른 지역도 아니고 호남에서 조직적으로 유언비어를 살포할 역량이 있는 조직은 뻔하다. 누가 살포했는지 합리적인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누가 됐든 국민의당은 유언비어를 퍼트린 최초 작성자와 유포자를 찾아서 책임을 묻고 형사고발조치를 취할 것이다.
  
작년 총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직접 영입한 조응천 의원은 지난 17일 문재인 후보와 함께한 대구 유세에서 “국민의당 지역구 의석 26개 중 23석이 전라도다. 저기가 전라도당이지, 왜 우리가 전라도당이냐”고 호남을 비하했었다.
  
호남인들은 현명하다. 누가 지역감정을 조장하고 호남을 이용하는지 심판을 내려줄 것이다.
  
안철수를 찍어야 국민이 이긴다. 문재인 후보측은 국민들이 의혹을 가지고 요구하고 있는 ‘전략본부 전략기획팀’과 관련된 모든 사실을 구체적으로 소명해주시기 바란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즉각적으로 조사를 해서 명명백백하게 국민들께 밝히고, 엄중한 조치를 취해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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