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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관석 수석대변인, 추미애 국민주권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 4월 22일 유세 기조 브리핑

    • 보도일
      2017. 4. 22.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공식선거운동 6일차,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 유세 일정 : 전북 남원, 전주 방문>

- 더불어민주당, 공식선거운동 첫 주말 맞아 영․호남 동시 유세 진행
- 문재인 후보는 고향인 부산 포함 영남 유세,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은 정치적 고향인 호남 찾아 지지호소
- 추미애, “DJ-노무현의 적통을 이은 문재인의 정권교체”를 기조로 진행할 것

공식선거운동 6일째다. 선거운동의 판세가 굳어질수록 선거 때마다 등장하는 ‘선거적폐’인 지역주의와 색깔론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낡은 색깔론과 지역주의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정권교체 여론을 호도하지 않길 바란다.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은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을 공격하던 낡은 지역주의와 색깔론을 국민의당이 들고 나온 것을 개탄하며, 국민의당의 민주당 문재인 후보에 대한 색깔론 공격은 결국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을 향한 구태라고 질타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은 공식선거운동 첫 주말을 맞아 영․호남에서 동시에 유세를 진행한다. 문재인 후보는 고향인 부산을 비롯해 영남 지역에서 유세를 진행하고, 추미애 국민주권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은 정치적 고향인 호남을 찾아 호남민심과 소통한다.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은 1995년 김대중 대통령께 정치입문을 제안 받고 호남을 제2의 고향 삼아 민주주의 확립과 민주정부 출범을 위해 민주당원들과 22년간 한 길을 걸어왔다. 이에 당원들과 고락을 함께하며 지켜온 민주주의 정신을 되새기며 “DJ-노무현의 적통을 계�! 쪄� 문재인의 정권교체”를 기조로 유세를 가진다.

가장 먼저 전라북도 남원시를 방문한다. 남원시는 이승만 정권의 3.15부정선거에 항거하다 희생된 故김주열 열사의 고향이다. 부정부패와 낡은 폐습에 젖은 대한민국을 새롭게 일으키고자 하는 남원시민의 열망을 모아 “정권교체로 새로운 대한민국의 시대를 열자”고 호소한다.

이어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은 전주시로 이동해 전주시민을 만난다. 전주시는 역사적으로 3.15부정선거에 항의하는 대학생들이 4.4시위를 일으킨 지역인 동시에, 노무현 대통령 재임 시절 ‘팔도 통합 비빔밥’을 비비며 ‘통합’의 메시지를 전한 지역이다.

“민주주의와 국민통합을 오랜 시간 요구해온 전주시민의 정신을 본받아 통합대통령 문재인 후보로 정권교체 해내겠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참고로 5.9재보선이 열리는 전주시마선거구 기초의원 선거에 출마한 김은영 후보가 이 날 유세에 참석하며, 김춘진 전라북도 상임선대위원장과 박희승 전북 공동상임위원장이 남원․전주! 유세에 함께 한다.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은 익산으로 이동해 소상공인, 자영업자 30여명과 간담회를 가진다. 전북은 박근혜정부 4년간 예산 등의 지원에서 차별받으면서 경제 불황과 일자리 부족으로 고통 받고 있다. 오늘 방문하는 3개 지역은 작년 말 기준 실업률이 가장 높은 3곳이기도 하다. 간담회에서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은 문재인 후보가 제안한 ‘사람 중심 경제성장’ 청사진을 토대로 ‘일자리 100일 플랜’과 전북비전인 ‘환황해권 경제중심지’ 공약을 강조할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이춘석 문재인 후보 비서실장, 김춘진 전북 상임선대위원장이 참석한다.

2017년 4월 22일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후보 문재인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 (일정) 4월 22일. 추미애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 일정

▶ 12:10 전북 남원 유세 (남원 양림단지 음악분수대 앞)
▶ 15:30 전북 전주 유세 (전주시 삼익수영장 앞)
▶ 16:30 익산 소상공인 간담회 (익산시 영등공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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