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중앙선대위 미래준비본부 창업국가위원회(위원장 황보윤 국민대학교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 교수)는 4일, 안철수 후보의 창업공약의 실천방안으로 5대 핵심목표와 9대 운영전략을 발표했다.
벤처·창업분야 전문가 그룹이 모인 창업국가위원회는 “안철수 대선 후보의 창업혁명 공약의 구체성과 완결성 마련을 위해 세부 실천방안을 수립하였다.”고 밝히며, “대한민국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창업국가로 성장시킬 사람은 안철수 후보가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창업국가위원회 509 실천방안”은 창업혁명을 위한 5대 핵심목표로 △창업지원 대상자의 확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창업지원 △4차 산업혁명 인프라를 통한 기술창업 지원 확대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글로벌 창업경쟁력 강화 △Startup Alumni Network 구축을 정하였다.
이를 위한 9대 운영전략으로는 △창업을 통한 취업인프라 확대 △매출중심의 실효적 창업지원 △린브랜딩 창업플렛폼 고도화 △재기창업지원 전담기구 설립 △사회적 약자 창업 지원 전담조직 신설 및 부처 연계 △글로벌 창업지원 플렛폼 구축 △글로벌 창업지원 Network 구축 △4차 산업혁명 창업전담조직 설치 △대학내 창업전담교수 의무화를 제시하였다.
국민의당 오세정 미래준비본부 본부장은 “국민의당 미래준비본부와 산하 위원회는 후보자 직속기관으로 미래에 대한 위기진단을 넘어 생활의 변화까지 연구하고 그 정책적 해법까지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히며, “국민 여러분의 기대를 정책으로 풀어내는 미래준비본부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