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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 익산 소상공인 간담회 인사말

    • 보도일
      2017. 4. 22.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 익산 소상공인 간담회 인사말

□ 일시 : 2017년 4월 22일(토) 오후 16시 30분
□ 장소 : 영등공원 內

■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

익산 소상공인 여러분 반갑다. 제 시댁이 정읍인데 옆 동네 익산에 오니 고향에 온 것 같고 마음이 푸근하다. 오늘 최삼열 대박상가연합회장님과 상가․자영업자 30여 명께서 자리 함께 해주셨는데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귀한 말씀 잘 새겨듣고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김대중 대통령은 지�! 堧旼「� 위해서 단식투쟁을 13일간 하셨고, 노무현 대통령은 지방분권 시대를 열었던 것이고, 지방 곳곳에 중앙의 기관들을 내려 보내 혁신도시, 기업도시를 만드는 최초의 실험을 하셨던 것이고, 제3기 민주정부도 지방이 살아나야 한다는 지방재정, 지방분권의 내실화를 열어 놓을 것이다.

무엇보다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일자리위원회를 선대위에 후보 직속기구로 두고 있다. 정권교체가 되면 대통령 직속기구로 계속 끌고 가려고 한다. 일자리위원회는 바로 자영자업자를 도울 수 있는 정책과 실제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고, 신년 중년을 위해서 새로운 인생 이모작을 위해서 신중년위원회도 출범시키고, 단순히 표만 얻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신중년을 위한 정책들도 마련해서 용기와 희망을 드리고자 하는 것이다.

제가 첫 번째 주말을 전북의 며느리로서 인사를 드리고자 왔더니 많이 환영을 해주셨다. 남원, 전주 등에 왔는데 저와 사진을 찍자는 요청이 많았는데, 사진 찍으면 표도 찍어 주셔야 한다.

서민경제가 너무 위축이 되어 있다. 주머니를 열지 않고 있다. 경제를 살릴 방안이 있는가. 재벌대기업에 돈이 없는 것 같은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보니까, 재벌대기업과 권력이 유착과 부정부패해서 돈은 다 갖다 바치고, 정유라 승마비에 바치고, 일자리를 위해서는 노력하지 않고 있다.

부정부패 없는 그런 사회 만들어야 한다. 대기업도 밖에 가서 돈 벌었으면 국내에 들어와서 청년 일자리도 만들어서 선순환이 되고, 열심히 일했으면 일한만큼 임금을 줘야지 주머니를 열지 않겠는가.

그래서 공정한 경제를 만들겠다. 그것을 통해서 국민성장시대를 열겠다.

물가가 너무 비싸서 물가비상이다. 자영업자들이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고, 장사가 안 되는 악순환이라는 말씀을 하셨다. 지난번 계란 파동 때 봤듯이 어떤 사태가 발생하면 직격탄은 서민 자영업자들이 맞는다.

유통 질서를 바로 잡아서 경제가 맥을 짚어가면서 서민 자영업자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물가 피해를 서민 경제가 먼저 입는 것을 막아내겠다.

계란 유통도 재벌들이 꽉 쥐고 있는 것이다. 마치 공장에서 제품 찍어내듯이 재벌들이 계란 생산, 유통을 다 하고 있어서 국내 매장에는 계란이 없는 것이다.

그래서 유통질서를 바로 잡겠다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보호해야 할 중소업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 대기업이 침투하지 못하도록 적합업종을 지정했던 당이다. 그 부분은 더 상의하고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다.

체육 아이스링크는 지방 재정이 열악해서 기본적으로 국민건강을 위해서 지방 정부가 해내야 한다. 내실 있는 지방분권시대, 지방 재정력 강화는 우리 정책공약에 들어 있다.

한병도 전 국회의원님은 후보님과 각별한 사이이다. 전국을 다니면서 후보 득표 활동을 하고 있는 중에 여기 못 오셨지만 든든한 한병도 전 국회의원, 이춘석 비서실장님이 계신 익산인데, 저에게 다 듣지 못한 것은 함께 공유해 주시기 바란다. 전북 며느리로서 힘이 되도록 하겠다.

2017년 4월 22일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후보 문재 인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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