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여행객 대상으로 ‘사전투표 후 해외여행가기’ 캠페인 벌여 - - 한사람이 두 명 약속 받는 ‘사전투표 버킷 챌린지’ 좋은 호응 -
□ 사전투표 첫 날인 오늘 4일 오전 7시,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총괄본부장 송영길과 인천시당 관계자들은 인천공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 송영길 총괄본부장등은 사전투표를 한 후 인천공항 해외여행객 등을 상대로 ‘사전투표 후 해외여행가기’ 캠페! 인을 벌여 시민들의 투표참여를 독려했다.
□ 이날 캠페인에는 송영길 중앙선대본부 총괄본부장, 박남춘 인천시당 선대위원장, 허종식․윤종기․이성만․박규홍 지역위원장 등 인천지역 더불어민주당 인사뿐만 아니라 인천유나이티드 출신 이천수 전 축구선수도 동참하여 사전투표의 중요성을 알렸다.
□ 송영길 총괄본부장은 “지난 총선에서 사전투표율이 12%대였는데 이번 대선에서는 그 두 배가 넘는 25% 수준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해 함께 대한민국의 변화를 만들자”고 강조하면서 “특히 이번 황금연휴 기간 동안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이 2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해외여행객들이 꼭 사전 투표를 하고 출국할 것”을 당부했다.
□ 한편, 송 본부장이 사전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시작한 ‘사전투표 버킷 챌린지’ 캠페인이 SNS상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사전투표 버킷 챌린지’란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사전투표를 약속하고, 이어 두 명의 지인에게 사전투표 약속을 받는 형식이다. 송 본부장은 영화배우 이시영씨와 전 축구선수 이천수씨를 지명하였고, 이어 이천수씨가 김승현 전 농구선수, 김현욱 아나운서를 다시 지명하는 등 연쇄적으로 사전투표의 약속이 늘어나고 있다.
□ 한편 문재인 후보는 사전투표율 25%가 넘으면 홍대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운바 있다. 선대위 차원에서도 먼저투표위원회를 구성하고 ‘문재인1번가 신상품’, ‘미리투표합시다’, ‘투표참여 리그’, ‘얼리버드 파란티켓 발권’ 등 각종 캠페인을 통해 사전투표율을 높이는데 총력을 다 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