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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이 디비졌습니다” 전국의 고른 지지를 받는 첫 통합 대통령

    • 보도일
      2017. 4. 23.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 문재인과 정의롭고 새로운 한국을 만들자는 부산 시민들의 함성

부산이 ‘디비지고’ 있다. 어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서면에 섰다. 3만명이, 말 그대로 구름처럼 모였다. ‘부산 갈매기’를 목이 터져라 함께 불렀다.

부산은 민주화 운동의 터전이다. 1979년 부마항쟁이 시작된 곳이다.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 때, 1987년 6월 항쟁 때, 지난겨울 촛불혁명 때도 시민들이 한목소리로 “민주주의”를 외친 곳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종로를 버리고 ‘지역주의’를 깨겠다고 맨몸으로 달려가 자신이 깨진 곳이다. ‘바보 노무현’ 별명을 얻은 곳이다.

문 후보는 이렇게 말했다.
“김영삼·김대중·노무현 모두 하나가 됐다. 김대중 전 대통령 아들 김홍걸 위원장이 함께 하셨고, 김영삼 대통령 아들인 김현철 소장도 함께 하시기로 했다.”

또 이렇게도 말했다.
“선거 보름 뒤, 노무현 대통령 서거 8주기 때 보고 드리겠다. '당신이 못다 이룬 지역주의 극복의 꿈, 당신의 친구 문재인 해냈다' 이렇게 자랑스럽게 말씀 올리겠다.”

전국에서 골고루 지지받는 최초의 국민통합 대통령! 정의롭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국민의 함성만을 받드는 대통령! 문재인 후보만이 할 수 있다.

2017년 4월 23일
문재인 민주당 대통령 후보 수석대변인 유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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