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재인 후보는 평화로운 한반도, 더 든든한 안보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한다. 그리고 통합정부추진위 출범식에 참석한다. 국민통합정부는 국민의 삶을 행복하게 국방과 함께 안보를 뒷받침하는 강력한 힘이다.
오늘로 안보에 대한 해묵은 색깔론을 끝나고 더 든든한 안보를 책임! 질 적임자는 바로 문재인 후보라는 것을 국민들께서 판단해주실 것이라 확신한다.
먼저 문재인 후보는 “문재인의 16번째 약속, 튼튼한 대한민국 평화로운 한반도”를 위한 한반도 비핵화평화구상을 발표한다.
이명박 박근혜 정권의 안보 무능과 국방비리가 불러온 외교안보 위기를 극복할 담대한 청사진을 제시할 것이다. 든든한 안보 대통령, 통일을 준비하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약속이다.
이어서 문재인 후보는 통합정부추진위 출범식에서 “통합은 국민의 요구이며 상식적이고 정상적인 나라를 만들기 위해 국민통합정부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문재인 후보는 “새로운 대한민국, 정의와 통합에 동의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국민통합정부를 만들겠다”고 다짐하고, “출신지역에 대한 차별, 편 가르기와 같은 국정운영의 칸막이를 없애고 국민들의 삶을 행복하게 하는 성공하는 국민통합정부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힐 것이다
오늘 저녁, 3차 TV토론이 있다. 3차 TV토론에서 부패기득권 세력이 불러온 총체적 국가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즉각 실천할 수 있는 준비된 후보의 진면목을 보여줄 것이다. 지난 토론회와 마찬가지로 네거티브 토론을 지양하고, 일자리 창출 등 민생경제의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토론을 주도할 것이다.
안철수, 홍준표, 유승민 후보에게 당부 드린다. 종북몰이와 같은 네거티브 유혹에서 벗어나 국민들이 원하고 국민의 눈높이 맞는 정책토론을 펼쳐주시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린다.
2017년 4월 23일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후보 문재인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