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국민의 기본권, 국민행복의 절대조건 재해·재난 교육-예방-대비-대응 작동체계 절실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하고, 국민을 재난으로부터 보호할 후보
국민안전교육진흥협회(회장 강길원)은 3일 국민의당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철수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협회는 지지선언문에서 이번 대선을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하는 선거’이자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는 선거’로 규정하고, “안철수 후보가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하고, 국민을 재난으로부터 보호할 후보라고 판단했다”고 지지 이유를 표명했다.
이어 “안전은 국민의 기본권이며 국민행복의 절대조건이라는 인식 아래 각 후보의 공약을 비교 검토했다”며, “‘통합재난 거버넌스 구축’ ‘방재 전문인력 확충 및 점검체계 강화’ ‘재난 경보발령체계 선진화’ ‘정보공개 투명화’ 등 안 후보의 국민안전 관련 공약이 가장 시의적절하고 합리적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구체적으로 밝혔다.
협회는 또 “그동안 정부는 재난에 대한 무능한 대처로 국민의 공분을 샀다”며, “재해 재난의 교육-예방-대비-대응 등의 과정에서 국가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체계”가 절실하다고 역설했다. <끝>
첨부 : 지지선언문 1부
<국민안전교육진흥협회, 안철수 후보 지지선언문>
국민안전교육진흥협회는 19대 대통령으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지지합니다.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하는 선거입니다.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는 선거입니다. 안철수 후보는 “국민이 안전한 ‘인재(人災) 제로 사회’를 구현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우리는 안철수 후보가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하고, 국민을 재난으로부터 보호할 후보라고 판단합니다.
그동안 정부는 재난에 대한 무능한 대처로 국민의 공분을 샀습니다. 세월호 참사 당시 정부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습니다. 국민은 경주 지진 때 정부의 재난 대처 능력이 개선되지 않았음을 보았습니다. 재해 재난의 교육-예방-대비-대응 등의 과정에서 국가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도록 체계를 갖춰야 합니다.
국민안전교육진흥협회는 ‘안전은 국민의 기본권이며 국민 행복의 절대 조건’이라는 인식 아래 각 후보들의 공약을 비교 검토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방재와 안전기능 강화를 위한 통합재난대응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방재 전문인력 확충 및 방재 점검체계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재난 징후 포착 시 경보발령체계를 선진화’하고 ‘전염성 질환에 대한 정보공개를 투명화’하겠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안 후보의 공약이 가장 시의적절하고 합리적이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 6만6천5백명의 국민안전교육진흥협회 회원은 19대 대통령으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지지를 공개 선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