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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평] 극단적 두 패권세력에게 조종을 울리고, 안철수 후보와 함께 혁신과 통합의 미래로!

    • 보도일
      2017. 5. 2.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당
- 바른정당 의원들 탈당에 즈음하여  
  
마늘과 쑥을 먹고 사람이 되어 보려다 100일 을 못 버티고 뛰쳐나간 호랑이가 생각나는 날이다. 탄핵을 반대하고 합리적 보수의 중심이 되겠다던 “바른정당”이 이름값도 못하고 99일 만에 붕괴위기다.
  
바른정당 탈당파들은 홍준표 후보를 당선시키라는 국민적 여망을 받들겠다고 하는데 이는 탄핵의 깃발을 높이 들었던 명백한 자기부정이고 또다시 국민을 기만하는 일이다.
  
탈당파 의원들은 대선을 일주일 남겨두고 다시 탄핵반대세력 국정농단 세력과 한 몸이 되었고 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양극단의 패권정치가 화려하게 부활했다. 국민을 팔아 자기밥그릇 챙기기에만 혈안이 된 세력들이기에 딱히 놀랄 일도 아니지만 부끄럽고 민망한 일이다.
  
극단적 보수와 진보로 편을 먹고, 국민들에게 대놓고 욕하고 공포에 떨게 하는 두 패권세력에게 위기의 대한민국을 다시 맡길 수는 없다.
  
문재인 후보는 적폐청산을 목청 높여 부르짖더니 슬그머니 적폐세력과 공생을 도모하려는 사인을 보내고 있다. 똬리를 틀고 있던 거짓과 오만의 정치가 또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것이다.
  
돼지흥분제, 막말과 욕설로 점철된 홍준표 후보의 모습 또한 이하동문이다.
  
바로 이런 극단적 패권세력을 타파하고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해야 한다는 것이 안철수 후보의 일관된 생각이고 국민의당의 창당정신이다.
  
안철수 후보는 개혁과 통합 미래로 가는 대한민국을 갈망하는 국민들과 함께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양극단의 패권세력에게 조종(弔鐘)을 울리고 반드시 승리하겠다.  

2017년 5월 2일  
국민의당 중앙선대위 대변인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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