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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여성지방의원협의회, 강간미수 공동정범 홍준표는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직을 사퇴하라!!

    • 보도일
      2017. 4. 24.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당
새누리당 정권 10년의 악몽을 되살리는 더티맨 홍준표는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직을 당장 사퇴하고 국민 앞에 석고대죄 해야 한다.
  
불통과 무능 그리고 막말로 국민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고, 헌정사상 처음으로 대통령 탄핵을 맞은 보수여당의 후보 홍준표는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설거지는 하늘이 정한 여자 일”이라며 시대착오적이고, 성 차별적인 발언을 농담이라며 치부한게 불과 얼마 전인데, 또다시 홍준표 후보는 자서전 ‘나 돌아가고 싶다’에서 대학시절 친구에게 돼지 발정제를 구해주고 친구의 강간미수를 도왔다고 떳떳하게 기술했다.
  
더욱 가관인 것은 자유한국당과 홍준표 후보는 자서전 논란이 불거지자 혈기왕성한 시기에 저지른 일이고, 오래된 일이니 그만 덮자며, 유력후보가 되가는 모양이라고 뻔뻔스럽게 얘기를 하고 있다.
  
그간 홍준표 후보의 언행은 지도자가 아니라 공직자로서의 품격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저급했다. 또한 뇌물죄로 1심에서 유죄를 받은 피고인이다.
  
이런 후보가 일국의 지도자가 되겠다고 하는 것은 대한민국이 전 세계에 비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국민의당 여성지방의원협의회 의원 일동은 홍준표 후보에게 강력하게 요구한다.
  
위대한 국민들이 이룬 정권교체와 정치교체의 열망을 더 이상 짓밟지 말고 홍준표 후보는 즉각 후보직을 사퇴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다.
  
자유한국당에 요구한다.
여성들뿐 만이 아니라 온 국민의 열망을 짓밟은 망발을 중단하고 후보 자격을 박탈하라!
  
2017년 4월 24일
국민의당 지방여성의원 협의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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