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당, 전통문화예술 계승과 발전을 위해 앞장 설 것 -

오늘(1일) 국민의당은 한국 서예총연합회, 한국 전통문화예술 작가 총연합회 조직위원회와 ‘서예·문인화 활성화 정책 협약’을 체결했다.
  
그간 서예·문인화는 예술적 측면과 사회적 측면에서 중요도에 비교해 정책적인 외면을 당해왔던 것이 사실이다. 협약을 주도한 한국서예총연합회(이후 연합회)와 한국 전통문화예술작가 총연합회 조직위원회(이후 연합회)는 협약서를 통해 “”국가는 전통문화의 계승·발전과 민족문화의 창달에 노력하여야 한다“는 헌법 제9조의 정신을 들고 ”전통을 기반으로 새로운 창의력을 발휘하는 미래세대가 많은 나라가 되기를 바란다“는 희망을 밝혔다.
  
연합회와 위원회 측은 특히 서예와 문인화의 체험은 문자를 체득하고 문자의 아름다움을 창출하는 미학을 익힌다는 점에서 인성과 예술적 감성을 함께 연마시키는 것이라며, 정책 협약의 실질적 의미를 설명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미술협회 서예분과위원회, 한국서예협회, 한국서예가협회, 한국서도협회, 한국서예총연합회, 한국전통문화예술서예문인화작가총연합회가 협약에 참여했으며, 국민의당은 전통문화예술 계승과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