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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훈식 원내대변인 브리핑] 야당의 몽니로 국민과의 약속이행이 가로막히는 일은 없어야 한다 외 1건

    • 보도일
      2017. 12. 1.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원내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2017년 12월 1일(금), 오전 11시
□ 장소: 정론관
 
■ 야당의 몽니로 국민과의 약속이행이 가로막히는 일은 없어야 한다
 
정부가 국민을 위해 일 할 수 있도록, 예산안에 대한 야당의 전향적인 자세를 촉구한다.
 
공무원 증원과 일자리 안정자금 예산은 서민과 민생을 살리겠다는 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마중물이다.
 
야당의 그 어떤 목적도 ‘국민의 삶’ 위에 있을 수 없다. ‘정부 흠집 내기’를 위한 몽니로 법정시한 내 ‘민생예산’ 처리가 가로막히는 일은 결코 없어야 한다.
 
예산안 본회의 자동부의 시점을 내일(2일) 정오로 연기한 것도, 최대한 여야 합의로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하고자 하는 의지이다.
 
우리 당은 오직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예산을 위해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다. 야당도 ‘협치’의 의미를 되새겨 보시길 당부 드린다. 
 
■ 국가는 국민을 위해 존재한다는 대명제를 지켜 나가겠다
 
인도네시아 발리에 갔다가 화산 분화로 발이 묶였던 국민들이 정부가 투입한 전세기 편으로 오늘(1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국가는 오직 국민을 위해 존재한다는 대명제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문재인 정부의 신속한 대응에 박수를 보낸다.
 
우리 당과 정부는 ‘국민 누구나’ 국가로부터 ‘케어’ 받을 수 있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 
 
2017년 12월 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