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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평] 국민을 향해 욕설이나 퍼붓는, 공포의 패권세력에게 나라를 맡길 수 없다

    • 보도일
      2017. 5. 1.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당
국민을 갈라치기 하고, 증오의 욕설이나 내뱉는 후보들은 대통령 될 자격이 없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4월 30일 경남 김해 유세에서 진보를 향해 “에라 이 도둑놈의 XX들이 말이야"라고 욕설을 퍼부었다. 돼지흥분제로도 모자라 대놓고 욕설이다.
  
문재인 후보는 같은 날 충남유세에서 보수를 향해 ”이놈들아”라고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냈다. 문재인 후보 캠프 이해찬 선대위원장의 “보수궤멸론”과 장기집권 획책은 극단적 패권세력의 오만한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다.
  
이런 저급한 욕설을 국민들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퍼붓는 후보들이 대통령이 되는 세상은 상상만으로도 끔찍하다. 나라다운 나라, 자유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두 후보의 호언장담이 낯 뜨겁다.
  
문재인 홍준표 두 후보는, 나를 지지하지 않으면 모두 적으로 돌리고 패권정치과 분열로 나라를 망친 박근혜의 전철을 그대로 이어가겠다는 것인가. 두 패권 세력의 짝짜꿍이 가관도 아니다.
  
국민을 깡그리 무시하고 저주의 욕설을 퍼붓는 문재인 홍준표 후보는 대통령 자격이 없음을 강조한다. 세상 어느 나라 대통령 후보가 생각과 입장이 다르다고 해서 국민을 향해 욕설을 퍼붓는단 말인가.
  
패권과 분열의 정치의 종말이 어떤 것인지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문재인 홍준표 양극단의 패권세력이 다시는 대한민국을 망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2017년 5월 1일  
국민의당 중앙선대위 대변인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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