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 대구서 현장 국민주권선대위원회의 주재 - <대구‧경북 공약> 발표 기자회견 열어 TK민심 공략 - 추미애 “대구‧경북의 압도적 지지로 역사상 첫 국민통합 대통령의 시대 열 것”
5월 1일 노동절이다. 삶의 무게를 지며 땀의 결실을 맺고 계신 전국의 노동자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 드린다. 노동절임에도 쉬지 못하는 중소기업의 노동자, 노동여건에 대한 불안에 시달리는 비정규직, 일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위로의 말씀드린다.
오늘 추미애 국민주권선대위 상! 임선대위원장은 대구와 경북 포항을 방문해 ‘국민통합’을 기조로 TK 표심을 공략한다. 우선 대구에서 현장 국민주권선대위원회의를 주재한다. 두 번째 현장 선대위를 대구에서 여는 이유는 적폐무능세력인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후보에 대한 강력한 대응임과 동시에 대구·경북에서도 우위를 점하고 있는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를 확산, 강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회의에는 이해찬‧김부겸‧김상곤‧김진표‧권인숙‧이다혜 공동선대위원장과 본부장단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연이어 대구‧경북의 지역 발전을 더불어민주당이 책임지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이 대구‧경북 공약을 발표한다. 대구‧경북의 정책, 예, 인재를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이 챙기겠다고 강조하며 세부 공약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후 경북 포항으로 이동해 “경북의 변화로 역사상 첫 국민통합 대통령을 만들어 달라”고 호소한다. 포항을 떠올려 연상되는 단어는 포스코의 ‘용광로’일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일찍이 ‘용광로 선대위’를 꾸려 통합 가치를 실현시키고 있으며 지역, 세대, 이념을 넘어선 국민통합 대통령을 약속드린 바 있다.
경북은 최근 경제 불황과 산업구조조정의 위기로 민생이 어려워진 상황이다. 이에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밝힌 경북 공약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국민성장’ 비전과 ‘일자리 대통령 100일 플랜’ 등을 호소할 예정이다.
또다시 대구로 돌아와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의 고향인 대구 달성군으로 향한다. 대구 달성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회의원 지역구이기도 했다. 세탁소 집 둘째딸이 민주당 60년 역사상 첫 대구 출신 여성당대표가 되어 처음으로 방문한다. “대구에서 시작된 통합으로 정권교체하고 변화를 이끌어내자”고 호소할 예정이다.
지역을 넘어선 국민통합 대통령, 상식과 원칙이 살아있는 나라다운 나라, 국민이 주인인 대한민국을 대구시민과 경북도민께서 만들어주실 것이라 굳게 믿는다.
2017년 5월 1일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후보 문재인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 (참고) 5월 1일. 추미애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 일정
▶ 09:40 제9차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의 (동대구역 회의실 102호) ▶ 10:10 대구‧경북 공약 발표 기자회견 (동대구역 회의실 102호) ▶ 13:00 경북 포항 유세 (포항 죽도시장) ▶ 15:00 대구 달성 유세 (대구 달성군 화원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