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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 구리 유세

    • 보도일
      2017. 4. 30.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 일시 : 2017년 4월 30일(일) 오후 1시 30분
□ 장소 : 돌다리사거리 앞

제가 전국을 다니면서 문재인을 외치다 목이 다 쉬었다. 구리시는 윤호중 정책본부장님이 계시고, 문재인이 대통령 후보가 되는 그 순간, 문재인 후보가 공약하신 걸 뒷받침하는 당의 중책을 맞은 정책위의장 윤호중 의원이 계신다. 구리시에 왔기 때문에 구리에서 뽑아주신 윤호중 의원을 믿고 조곤조곤 말해도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

얼마 전 TV토론에서 모든 후보들이 공격하는 1등 후보 문재인이 무슨 재주로 1분 30초안에 그 질문에 다 답할 수 있겠는가. 자세한 것은 정책본부장한테 물어보라고 해서 전국이 주목하는 스타 정치인이 된 윤호중 의원님께 박수 보내주시기 바란다.

대한민국 장병 여러분, 오늘도 나라 지키는데 애써주신 장병 여러분 사랑한다.  얼마 전, 전국의 별들이 다 모여서 문재인 후보에게 나라 안보를 맡기고 싶다고 지지선언을 해 주셨다. 어제도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했다. 한편으로 미사일 발사하면서 또 한편으로 단절된 남북관계를 회복하고 대화 창구를 열어서 우리 한반도 전쟁 위기를 막아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북한도 미사일 발사를 하는 한편 대화도 엿보고 있는 엄중한 시기에 제대로 대통령을 뽑아서 나라 안보도 든든하게 지켜내고, 4강 외교를 통해서 한반도 평화를 정착시키고 전쟁을 막아내기 위해서 북한과도 만나서 당당히 국민과 국익을 위해서 이야기할 수 있는 대통령이 누구인가.

이번에 문재인 후보는 기호가 1번이다. 왜 1번이 됐나? 문재인이 제일 잘생겨서 1번인가? 아니면,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라고 1번인가? 다 정답이다. 가장 정직한 정답은 ‘투표하면 뭐하는데, 내 일자리도 없는데, 내 자식 가르쳐놔도 일자리가 없어서 아르바이트 하는데, 내가 늙어도 이렇게 건강한데 직장에서 쫓겨나고 치킨 집을 열어도 망해버리고 내 노후가 불안한데, 나에게 일자리를 달라. 문재인에게 일자리를 달라’ 그래서 기호가 1번이 아니겠는가.

그런데 문재인이 아무리 일자리, 일자리 해도 여러분이 대통령으로 안 찍어주면 5월 9일 ‘남들이 찍어주겠지. 여론조사 1등인데, 나까지 힘 보탤 것 뭐있나’, 그렇게 방심하면 문재인은 일자리 대통령이 될 수 없다. 문재인의 소망은 민생을 지키고, 국민을 지키고, 나라를 지키는 그런 마음으로 무장되어 있다. 문재인에게 일할 기회를 달라. 문재인은 대통령 떨어지면 무직이다. 일자리가 없어진다. 문재인에게 일을 시키주시겠는가. 무직자로 만들겠들겠는가. 문재인을 찍어주시기 바란다. 문재인을 지켜주시기 바란다. 일자리 81만개 약속했는데 국회에서 세법 제대로 통과 못시키고, 정책위의장이 뒷받침 안하면 문재인은 절대 일을 할 수 없다. 잘 달리는 기관차, 기관수가 될 윤호중 의장께도 박수 보내달라.

이제 알파고 시대가 열렸다. 우리 아이들 제대로 교육혁명 시켜낼 대통령, 교실혁명 만들어서 교육 대통령 진짜로 할 사람이 누구인가. 문재인 혼자 해내지 못한다. 간단하지가 않다. 119명의 국회의원이 똘똘 뭉쳐서 문재인 정부, 국민주권시대 정부로 국민을 섬기겠다고, 반드시 그 명령을 받들겠다는 마음 하나로 단결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누구인가.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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