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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대 대선 D-13 국민선대위 정례브리핑

    • 보도일
      2017. 4. 26.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당
19대 대선 D-13 국민선대위 정례브리핑
(2017.04.26. 09:10 / 당사 5층 브리핑룸)
  
▣ 손금주 수석대변인
  
○ D-13일정브리핑
  
“내일은 안철수입니다”
대신할 수 없는 미래, 더 나은 정권교체
안철수 대선후보와 국민의당의 ‘대선 D-13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다.
  
‘관즉득중, 큰 정치를 하려거든 관대해 져야한다.’
‘정치의 소임은 절충이다. 상대를 인정하지 않고 공격을 서슴지 않는 건 야만이다.’
드라마 「정도전」 속의 대사다.
어제 있었던 TV토론에서 국민은 아랑곳 않고, 낯 뜨거운 설전을 주고받은 ‘분열의 아이콘’ 문재인, 홍준표 두 후보께 들려 드리고 싶다.
  
안철수 후보는 오늘 강원도에서 국민여러분을 만난다.
춘천 중앙시장, 원주 문화의 거리, 강릉 대학로로터리에서 함께하겠다.
  
박지원·손학규 상임 선대위원장, 박주선·주승용 공동선대위원장은 광주·전남·전북에서 호남 주도권 굳히기를 위한 총력전에 나선다.
오늘 김한길 전 대표와 최명길 여사가 안철수 후보 집중지원 유세에 출격한다.
전남 무안, 해남, 완도 그리고 광주에서 뵙겠다.
  
셰익스피어는 말했다. “안심, 그것이 인간에게 가장 가까이 있는 적이다.”
어쩌다 보니 시작과 끝이 모두 상대 후보에게 드리는 조언이 됐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위원장이 ‘안풍은 미풍이다’, ‘봄날의 북풍은 미풍이었다’ 등의 오만한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불리한 것은 회피로, 해명은 거짓으로 여론왜곡을 이어가고 있다.
국민은 오만한 권력을 결코 용납하지 않는다.
국민의당과 안철수 후보는 민심 앞에 겸허히 서서, 오직 국민만 보고 나아가겠다.
  
사드배치는 한미 정부 간 합의에 따라 국내법 절차를 준수하고 일정대로 진행되어야 한다. 환경영향평가 실시도하기 전에 한밤중 기습배치라니 유감이다.
특히 사드장비 반입 과정에서 주민들의 반대와 물리적 충돌이 발생한 것은 매우 우려스럽다.
부상을 당하거나 실신한 분들도 있다하니 걱정이다.
큰 부상이 아니시길 바란다.
군의 존재목적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다.
사드배치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것인 만큼 더더욱이나 절차에 따라, 의견조율 등을 거쳐 주민들과 충돌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폈어야 했다.
국방부에 유감을 표한다.
  
산들산들 부는 봄날의 미풍이 국민 사이로 스며들어 국민의 가슴을 채울 것이다.
국민의 현명한 선택은 결국 안철수임을 믿는다.
  
대한민국의 변화를 위해 재외국민 동포 여러분, 꼭 투표 부탁드린다.
  
안철수를 뽑으면 국민이 이깁니다.
미래를 여는 첫 번째 대통령, 안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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