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공적인 광주 유세에 이어 주말 경기 동부권 공략 -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 경기 남양주‧구리 찾아 다산의 정신과 민주열사 뜻 길이며 정권교체 대장정 나서
공식선거운동이 9일 남았다. 긴 황금연휴의 첫 주말, 따뜻한 봄의 선물처럼 가족, 연인,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 쌓으시길 바란다. 국민의 웃음과 행복이 늘 곁에 머물도록 더불어민주당은 더욱 겸허하고 견고하게 정권교체의 대장정을 걸어가겠다.
어제 더불어민주당 국민주권선대위의 첫 번째 ‘대개혁, 대통합 트라이앵글’ 유세가 있었다. ‘문재인’과 ‘정권교체’를 외치는 광주시민께서 충장로 거리를 가득 메워 주셨다. 보내주신 지지와 응원은 ‘3기 민주정부’로 꼭 보답하겠다.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은 오늘은 경기 동북부 남양주시와 구리시를 찾아 수도권 표심에 주력한다. 故 김근태‧문익환‧박종철‧전태일 민주열사가 잠든 남양주를 먼저 찾아 ‘1번 문재인 후보와 함께 만들어갈 3기 민주정부’를 호소한다. 유세에는 이석현 국민주권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과 조응천 남양주갑 지역선대위원장, 최민희 남양주병 지역선대위원장이 함께 한다.
이후 구리시로 이동해 주말 나들이객과 구리시민에게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구리시는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이 지난 2002년 대선에서 노무현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돼지엄마 유세를 가진 지역이자 2012년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의 지지연설을 위해 찾은 곳이다.
남양주시와 구리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미래산업 투자에 열의를 쏟고 있어 “경기도를 4차 산업혁명과 평화경제의 전진기지로 육성하겠다”는 문재인 후보의 경기비전과 혼잡한 교통 환경을 개선할 교통 공약, 지방 균형 발전 공약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 날 구리 유세에는 이석현 국민주권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과 윤호중 국민주권선대위 정책본부장이 참석한다.
2017년 4월 30일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후보 문재인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 (참고) 4월 30일. 추미애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 일정
▶ 13:00 경기 남양주 유세 (남양주시 도농동 부영프라자 앞) ▶ 13:35 경기 구리 유세 (구리시 돌다리사거리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