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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평]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도발은 용납할 수 없다

    • 보도일
      2017. 4. 29.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당
- 안보는 안철수입니다 -  
  
북한이 오늘 새벽 평안남도 북창 일대에서 탄도미사일 한발을 기습 발사했다. 미사일은 발사 직후 공중폭발 해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현지시간) 유엔안보리 북핵 장관급 회담에서 고강도 대북제재를 논의하고 있었고 국제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도발한 것이다.
  
북한이 국제사회의 우려와 강력한 제재국면에도 보란듯이 도발을 계속하는 것은 누가 뭐래도 내갈길 가겠다는 엄포나 다름없다.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도발은 용납될 수 없다. 북한은 지속적인 도발행위로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안철수 후보와 국민의당은 자강안보와 평화외교로 주변국과의 공조를 통해 북한의 도발을 막고, 대화의 문을 열기 위해 주도적으로 노력하겠다.  

2017년 4월 29일
국민의당 정책대변인 김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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