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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후보 찬조연설, 28일 “교육혁명의 그랜드 디자이너” 조영달 서울대 교수가 나서

    • 보도일
      2017. 4. 27.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당
- 학제개편 등 교육혁명을 설계한 조영달 서울대 교수가 직접 출연 -

안철수 후보의 네 번째 찬조연설자는 철학박사인 조영달 서울대 교수(사회교육)가 나선다. 4월 28일(목) 오후 11시 정각 MBC TV로 방송된다.  

조 교수는 김대중 대통령의 교육문화수석으로 교육정책을 보좌한 바 있다. 대학 강단에 서면서도 세상에 대한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교육문제의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안철수 후보와는 김대중 정부의 ‘정책기획위원회’에서 인연을 맺었고, 이번 찬조연설에서 안 후보에 대해 “맑고 깨끗한 인간성과 미래에 대한 비전에 매료됐다”고 밝힌다.  

조 교수는 2012년 대선 때부터 안 후보의 교육정책을 자문해 왔고, 이번 대선에서는 학제개편을 비롯한 교육혁명의 밑그림을 안 후보와 함께 그린 장본인으로 알려졌다.  

이날 찬조연설에서 조 교수는 “시뮬레이션 과정에서 50% 이상의 학생이 직업진로를 선택했다”면서 “우리가 학생들의 길을 가로막고 있었다”고 개탄했다.  

주요 구성은 △ 학교제도는 공교육의 운영원칙이자 내용을 담는 그릇 △ 학제개편에 대한 시대적 요청 △ 석차도 남과의 경쟁도 없으며 자신의 이수기록만 △ 학교는 고기잡는 방법을 스스로 생각하고 논의하는 장을 제공 △ 영재고/과학고는 고교에서 위탁운영, 외고/자사고/국제고 등은 선지원-후추첨 △ 유아교육에서 대학까지 국가의 책임 등이다.  

이번 연설은 학제개편 및 공보육·공교육에 대한 시중의 궁금증과 논란을 일소하기 위해 ‘안철수 교육혁명의 진검승부’라는 취지로 기획된 것이다.

*첨부 : 조영달 서울대 사회교육과 교수 찬조연설 (전문)

※ 첨부자료 :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