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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 대변인 브리핑]문재인 대통령이 방중 성과를 가져오도록 여야 정치권 협력은 물론 국민과 함께 성원한다

    • 보도일
      2017. 12. 13.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김현 대변인, 오전 현안 서면브리핑
 
■ 문재인 대통령이 방중 성과를 가져오도록 여야 정치권 협력은 물론 국민과 함께 성원한다
 
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의 이해찬 박병석 송영길 박정의원 등과 함께 중국을 국빈방문하기 출국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 국빈방문을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해 나갈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의 정상회담을 비롯해 북경대 연설, 임시정부 청사 방문, 현대자동차 방문, 재중 한국인 간담회, 한중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등 꽉찬 3박 4일 일정이 예정돼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중국 CCTV인터뷰를 통해 "일회생(一回生), 이회숙(二回熟), 삼회노붕우(三回老朋友)(처음 만나면 생소하지만 두 번 만나면 친숙해지고, 세 번 만나면 오랜 친구가 된다)"라고 한 바 있다.
 
한?중 양국 정상의 잦은 만남과 교류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제반 영역에서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음을 확신한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이 당면한 북핵 위기의 해법과 사드배치로 인해 발생했던 여러 문제를 차분하고 현실적으로 접근해 외교적으로 실리를 챙기고, 상호간의 든든한 신뢰관계를 형성할 것으로 믿는다.
 
외교?안보 문제만큼은 여야가 따로 없다. 문재인 대통령의 방중성과를 가져오는데 여야가 힘을 합쳐 협력하는 길이야말로 국익에 부합된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드린다.
 
2017년 12월 1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