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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FTA 농업분야 개정, 이대로 괜찮은가」정책 토론회 성황리에 개최

    • 보도일
      2017. 12. 20.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이만희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이만희 국회의원(영천ㆍ청도)은 12월 1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한・미 FTA 농업분야 개정, 이대로 괜찮은가」정책 토론회를 개최하였음. 이만희 의원이 주최하고‘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며,‘한국농축산연합회’,‘농협중앙회’,‘농민신문’,‘축산관련단체협의회’,‘전국축협조합장협의회’가 후원한 이번 토론회는 한·미 FTA 농업분야 개정에 대한 다양한 대응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음. 이날 토론회는 한두봉 고려대 식품자원경제학과 교수(농업경제학회 회장)가 좌장을 맡았으며, △ 한석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모형정책지원실장이‘한・미 FTA 농업분야 영향분석’△ 임정빈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가‘한・미 FTA 개정 협상 대비 농업분야 대응 방향’으로 주제 발표를 하였음.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안병일 고려대 식품자원경제학과 교수 △백일 울산과학대 유통경영학과 교수 △김홍길 전국한우협회 회장 △정문영 전국축협운영협의회 회장 △한민수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정책실장 △정일정 농림축산식품부 국제협력국장 △장성길 산업통상자원부 미주통상과장이 참여해 한・미 FTA 농업분야 개정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음. 이번 토론회에서는“한·미 FTA 재개정”과정에서 단지 농축산물 시장 개방 불가라는 수세적 전략에서 벗어나 우리도 새로운 이익균형을 찾도록 압박하는 적극적 전략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는 것에 대한 공감대가 이뤄졌으며, 특히 산자부가 사명감을 갖고 농축산물 추가개방은 반드시 막아냄은 물론 향후 협상과정에서 농업계의 목소리를 분명히 반영하고 협상이 투명하며 공정하게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음. 토론회를 주최한 이만희 의원은“오늘 토론회를 통해 250만 농업인 모두에게 희망을 주고 개정 협상에 당당하게 대응할 수 있는 좋은 전략들이 마련되길 바라며, 무엇보다 세계 어느 나라와도 경쟁할 수 있고 백년대계를 바라볼 수 있는 근본적인 농축산업 관련 후속 대책들이 논의되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음. 금번 토론회에는 자유한국당 김성태 신임 원내대표와 설훈 국회 농해수위 위원장을 비롯하여 정갑윤, 강길부, 윤재옥, 김명연, 김성찬, 이명수, 송희경, 이완영, 곽대훈, 김종석, 최연혜, 백승주, 박찬우, 박준영의원 등 많은 의원들이 참석하여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홍기 한국농축산연합회 회장과 김지식 한국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 회장, 김홍길 전국 한우협회장, 문정진 축산단체협의회 회장, 정문영 전국 축협조합장 협의회장 등 주요 농축산업계 대표들이 참석하여 더욱 열띤 토론회가 이뤄졌음. ※별첨-사진첨부 2장 ※별첨자료 : 첨부파일 참조